[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3장(16 ~ 33)
16. 이 약동(躍動)하는 생명은, 그대들이 그 생명 안에서 기뻐할 때,
그대들 안에서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17. 신은 모든 곳에 계시며 영원하십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그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분처럼 되기 위해서 그대들은 분리도 구별도 결코 있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18. 내가 "분리도 없고 구별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내가 뜻하고자 했던 바에 대하여 아마 그대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신이 (타인들과) 다르다고 구분할 때, 그대들은 분리 안에서 살고 있으며,
감각의 자아 안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타인들과) 다르다고 구분하는 (태도는)
그대들이 분리 안에서 살 때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구분을 보고 있을 때, 그대들은 분리를 느낍니다. 이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19. 구분은 마음의 산물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대들은,
신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구분도 없다는 (사실에),
그대들 안에 계신 신의 영 안에서 어떤 구분도 없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대들 모두 안에는 저마다 같은 영이 (살고) 있습니다.
그 영 안에서 그대들은 힘을 얻게 되며, 아무것도 그 힘을 해칠 수 없습니다.
지금 그대들 삶 안에서 그 힘을 자각하고 자유롭게 되세요.
이것이 진리의 자유이며, 진리가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20. 분리를 믿는 그대들 믿음 안에서만 그대들은 구분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에 따라서 분리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이 나를 알 수 있기 전에,
그대들은 분리를 일으키는 모든 것들을 식별해내야 합니다.
21. 그대들의 눈을 뜨고 어디에나 계시는 신을 바라보세요.
사람들이, 사랑으로 약동하는 "하나"의 가슴과 자신이 하나 되어 있음을 느껴감에 따라,
신의 이 의식은 온 땅에 퍼져나가게 됩니다.
22. 신의 가슴에 영원한 사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신의 가슴과 하나 되어 있으며,
이 그리스도가 (바로) 인류의 구세주입니다.
23. 세상을 창조했을 때 단 하나의 그리스도가 있을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그분에 의하여 존재하고 있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에 의하여 그대들은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아들,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이며, 하나의 그리스도이며,
위대한 신성한 인간으로서 그대들 모두는 그 안에서 살고 있으며 그대들 존재를 얻습니다.
그는 그대들 모두 하나하나 안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4. 이 신성한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의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자각하고 있으며,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 (또한) 알고 있으며,
모든 사람 하나하나 안에서 (존재하고 있는) 자신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분리도 없습니다.
25. 그렇다면 이 거룩하고 단 하나인 신성한 인간이
그대들 모두 하나하나 안에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보세요.
그는 남자이자 여자이며, 본래부터 완전합니다.
26. 그대들이 그를 알 수 있으려면, 그에 앞서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릇된 믿음을 없애야 합니다.
분리에 대한 그릇된 믿음, 증오를 낳는 믿음,
나에게 기초를 두고 있지 않은 그릇된 믿음을 (없애야 합니다.)
27.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의 영께서
(지금) 그대들과 내 안에서 나타나고 계시다는 진리를 깨달을 때,
분리에 대한 그대들의 믿음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대들 형제와 자매로부터 그대들을 갈라놓는 믿음을 지금도 따를 수 있겠는가요?
28. 지상의 삶에 너무 심하게 매달리지 마세요.
지상의 삶은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발전하기 위한 예비 단계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29. 많은 이들이 지상의 삶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에 지나치게 매달리고 있습니다.
30. 땅 위에 있는 것들을 현명하게 사용하되, 그것들에 매달리지 마세요.
또한 그것들이 그대들에게 매달리지도 않게 하세요.
그것들은 그대들이 쓰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들이며,
보다 큰 힘과 권능과 영광 속으로 그대들이 한층 더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그대들을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31. 두려워 마세요. 실재(實在)하고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그대들의 유일한 실체이며 신의 영원한 아들입니다.
32.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신의 표현이며, 자신을 감싸고 있는 옷을 통하여 (자신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33. 그대들이 이 (사실을) 깨달을 때,
땅 위에 (사는) 모든 이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통하여 스스로를 표현하고 있는 것은
(바로) 신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육체는 (생명이 입는) 옷으로서, 생명은 그 옷을 통하여 자신을 물질로써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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