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9장(81 ~ 9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9장(81 ~ 95)

 

81. (물질계에) 나타난 우주는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으며,

무한한 우주 안에서 결코 멈추지 않고 영원히 팽창해 나갈 것입니다.

(그대들) 차원에서 살아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확장하는 경험을 통하여,

그대들은 이 (우주의) 팽창을 도울 수 있게 됩니다.

 

 

82. 지금 지구에서 살고 있는 그대들도 (곧) 내가 있는 내면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은 지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다른 것들도)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대들은 다른 행성에서 일하고 있는 영적인 힘들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내면의 영역에서 서로 만나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83. 이들은 모두 전능하신 이의 (다양한) 표현들입니다.

그들은 그분과 동떨어져서가 아니라 그분 안에 있으며,

그분을 통해서 팽창하고 있으며, 그분을 통해서 세계에서 세계로,

우주에서 우주로 끊임없이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대들은 무한에서 (무한으로) 영원히 발전해 나갑니다.

 

 

84. 이제 그대들 필멸의 감각이 얼마나 작은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필멸의 감각에 갇혀 있는 상태로, 그대들 자신이 되어야 할 바에 (대하여),

자신을 얼마나 제한하여 왔는지 생각해보세요.

 

 

85. 필멸의 감각에 영향을 받아, 그대들 의식이 발전할 수 있는 바에 (대하여)

얼마나 자신을 제한했는가요. 그대들이 내면으로 오게 될 때,

그대들이 진리에 대하여 그토록 무지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대들에게 말합니다. 나는 그대들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지금 그대들 안에서 일하고 계신 분은 바로 아버지이십니다.

 

 

86. 그러므로 내 형제 자매여, 그대들은 (마음을) 굳게 (먹으세요.)

세상에는 극복해야 할 일들로 넘쳐납니다.

그대들의 수고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언제나 그대들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87. 자연 안에는 바깥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의 과정 자체는 내면에 있습니다.

그대들이 바깥에서 보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다만 내면이 표현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면이 실재(實在)의 원인이며 바깥은 그 결과입니다.

 

 

88.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자연 안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거든 당황해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모든 것은 오로지 선(善)을 향해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89.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실재 세계에 먼저 있으며,

그대들 세계는 그 그림자일 따름입니다.

 

 

90. 내 사명(使命)이 끝나게 될 때,

지구는 더 이상 바깥 그림자로 남아 있지 않게 될 것입니다.

지구는,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누워 있는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91. 사자란 세속(世俗)의 몸에 (대한) 상징이고,

어린양은 신의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입니다.

그래서 밖은 안이 될 것이며 안은 밖이 될 것입니다.

사자가 어린양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어린양이 사자를 이길 것입니다.

 

 

92. 세속의 몸이라는 사자는 사라질 것이고,

신의 사랑이 자유 안에 머무를 것입니다.

폭력은 결코 세상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이해했을 때,

지상 위에서 살고 있던 내 의식에 강하게 떠오른 것이 바로 이 생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폭력으로 생겨난 것은 폭력에 의해서만 존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93. 그러나 사랑이 세상에 왔을 때, 사랑은 (세상에서) 그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랑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것들이 계속 남아 있도록 하는 것에

어떤 노력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신의 사랑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자 그대들에게 다시 왔습니다.

자신 안에 있는 이 사랑을 자각할 때,

그대들은 (그리스도가) 이 사랑을 세상에 가져오는 것을 돕게 될 것입니다.

 

 

94. 그때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나) 하나로서 존재할 것이며,

(하늘과 땅은)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 머무시는 곳이 될 것입니다.

 

 

95. 그때 예전의 것들은 사라져 버릴 것이고,

신과 인간이 의식을 (통하여) "하나"로서 녹아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본 그대들은 (이미)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