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2장(26 ~ 41)

 

26. 이제 그대들은 내가 그대들을 결코 떠난 적이 없으며

항상 그대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나는 세상 안에 머물며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 안에 머물고 있는 진리를 바라볼 수 있도록

그대들 모두의 마음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성(神性)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7. 자신의 참된 자아에 대하여 알아갈수록

그대들은 나에 대하여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28. 대부분 사람들은 나와 내 제자들이 멀리 떨어진 어떤 공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나와 내 제자들이 멀리 떨어진 하늘나라에서)

그대들이 출입 통행증을 어떤 기관으로부터 (발급) 받아서

도착하기만을 기다린다고 믿는 것입니다.

 

 

29. (그러나) 그런 장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의식의 상태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대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대들이 이것을 깊이 이해하는 만큼 우리는 그대들 삶에 들어가

그대들을 더 도울 수 있습니다.

 

 

30. 신의 의식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보세요.

내 안에 있는 의식과 그대들 안에 있는 의식은 같은 의식입니다.

이 (두 의식)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존재하지 않으며,

차이가 있다면 이를 깨닫고 있느냐와 그렇지 않으냐 하는 것과,

또 얼마나 의식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도의 문제입니다.

 

 

31. 신의 의식은 여러 부분으로 나뉘지 않습니다.

그대들은 "나는 이 조각이야, 나는 저 조각이야" 라는 식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신은 스스로를 표현하고 있는 하나의 완벽한 전체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신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신 안에) 그대들 존재가 있는 것이며,

그분 역시 그대들 안에서 마찬가지입니다.

 

그대들 의식을 통하여 이를 알아갈수록,

그대들 의식은 만물을 움직이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32. 진실한 기도는 결코 무시되는 법이 없습니다.

신은 그대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청하기도 전에 알고 계십니다.

 

 

33. 신은 사랑이며 그대들은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그를 경배해야만 합니다.

그대들 중에 자기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으며,

또 "물고기"를 달라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34. 참된 사랑을 모르는 그대들도 자신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주어야 할 지 알고 있는데, 참된 사랑이신 그대들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구하는 것에 대하여 얼마나 좋은 것을 주시겠습니까?

 

 

35. 어떤 이는 기도할 때 신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나는 말합니다. 자기 골방으로 가서 문을 닫고 숨어 기도하세요.

그대들 아버지께서도 숨어 들으시기 때문이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대들에게 갚아주실 것입니다.

 

 

36. (이 말의) 의미는 아주 명백합니다.

그대들 마음의 (작은) 성전(聖殿) 안에 전능하신 이께서 머물고 계십니다.

전능하신 이께서는 그대들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실재(實在) 자체이며, 그대들의 참된 자아로서

그대들 안에서 실재(實在)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계십니다.

 

 

37. 그대들 영혼이 고요한 가운데, 이 "앎"을 품고 (홀로) 숨어 진지하게 기도할 때,

온 우주는 그대들이 원하는 것을 창조하고 표현하고자 움직이게 됩니다.

 

 

38. 모든 진실한 기도는 그 즉시 응답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의 기도 역시 즉시 응답을 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하세요. 그대들 마음이 평화로운 가운데 숨어 끊임없이 기도하세요.

(이미) 받았다고 믿으세요. 받게 될 것입니다.

 

 

39. 그대들과 나, 그리고 다른 이들까지 함께 아우른 우리 모두는

하나로 결합된 무한한 전체이며,

어떤 분리도 없고 다만 사랑 안에 살고 있는 한 가족입니다.

이를 이해하는 것은 얼마나 황홀한 일인가요.

 

 

40. 이 (말의) 의미를 처음에는 잘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영에게 그대들 자신을 열어 보일 때,

그대들과 항상 함께 있었던 위로자는 그대들에게 모든 것을 드러낼 것입니다.

"내가" (바로) 그 위로자이며, "내가" (바로) 생명입니다.

 

 

41. 나는 생명입니다. 나를 믿는 이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며,

(이미) 죽었더라도 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대들 안에 있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믿는 이는 영원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항상 그대들 안에서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