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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2장(42 ~ 56)

 

42. 똑같은 영이 모든 이 안에 (살아) 있습니다.

바닷물 한 방울은 전체 바닷물과 특성이 같습니다. 나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43. 이해와 사랑을 통하여, 그대들은 모든 영혼 안에 머물고 있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든 영혼 안에 "내"가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44. 그대들은 내가 (전에 이렇게) 말했던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주께서 항상 내 오른손에 계시기에 내 앞에 항상 주를 모십니다.

(그러기에) 나는 결코 동요하지 않습니다."

 

 

45. 신과 인간이 하나라는 것을 배우는데 그대들은 왜 이렇게 더딘가요!

그대들은 한계를 내던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은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대들의 담에, 그대들의 칸막이에, 그대들의 교회에,

그대들의 예배당에, 그대들의 (유대교) 회당에, 그대들의 회교사원에,

그대들은 매달리고 있습니다.

 

 

46. 신이 모든 생명이며, 보이는 완벽한 사랑이자

보이지 않는 완벽한 사랑임을 배우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그대들 (역시) 궁금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대들이 안이 아니라, 밖에서 진리를 잡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47. 잃기를 두려워하는 것들에 그대들은 모두 얼마나 매달리고 있는가요.

생명을 버리고자 하는 이는 얻을 것이며, 얻고자 하는 이는 잃게 될 것입니다.

 

 

48.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스도로부터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바깥에서 살고 있는 이들에게 내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것입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자신들의 관념에) 묶여 있습니다.

그러나 내 문은 항상 모든 이에게 열려 있으며,

누구든 들어와 나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49. 사탄은 그 길을 막고자 합니다. 그 사탄이란,

모두가 극복해야 할 그릇된 인성(人性)이며, 감각이라는 이름의 사탄입니다.

 

 

50. 필멸(必滅)의 감각이 (빚어낸) 환영 말고는

참된 영의 의식을 깨닫는 것을 방해할 장애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는 그대들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천 년 전과 마찬가지로 나는 (여전히) 생명입니다.

내가 이 땅에 오기 이천 년 전에 모세와 엘리야가 있었을 때에도,

그 생명은 모든 이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에 앞서 존재합니다.

 

 

51.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있으며, 전에도 항상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이 깨달음 속에 머무는 가운데, 그대들 자신이 전능하신 이의

살아있는 표현 (그 자체)임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아버지께서 항상 그대들 안에서 일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52. 그대들 안에 있는 신성한 힘은 내 안에 있는 그 힘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의식을 보다 큰 신의 의식에 열어감에 따라,

그대들은 나를 알게 될 것입니다.

 

 

53. 그리스도의 음성은 두려움을 모르며 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승리자이며, 모든 것을 이겨낼 것입니다.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이 주어진 것이 신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54. 십자가의 상징은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는 손으로 짓지 않은 사원에서 깨어나, (신에게 자신을) 거룩히 바치고,

유혹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여, 승천하는 것입니다.

그가 (바로) 승리자 그리스도입니다.

 

이 단계들에 대해서는 전에 내가 말했던 바가 있으므로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 대하여) 내가 했던 말들을 다시 읽는다면,

그대들 안에 계신 영께서 더 많은 진리를 드러낼 것입니다.

 

 

55. 그대들 자신을 열어감에 따라,

영은 그대들 가슴의 비밀 골방 안에 머물고 있던 비밀을 그대들에게 드러낼 것입니다.

 

나는 생명이며, 나는 진리이며, 나는 길입니다.

그리스도인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습니다.

전에도 다른 길이 없었듯이, (나 말고 아버지께 가는) 다른 길이란 없습니다.

 

 

56. 그리스도는 신의 말씀이며, 그 말씀이 바로 신이었으며,

신과 함께 있었고, 그 말씀은 육화(肉化)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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