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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4장(1 ~ 12)

 

나의 평화를 그대들에게 전하며, 내 평화가 그대들과 함께 있기를.

 

 

1. 나는 참된 포도나무이며 내 아버지는 일꾼이십니다.

내 안에 언제나 머물러 계시며 나를 통하여 일하시는 이는 바로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함께 일하며,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나 역시 따라서 합니다.

 

 

2. 그분께서는 열매를 맺는 가지가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다듬으십니다.

 

 

3. 그대들 모두는, 가지를 다듬고 나면

그 가지에 더 많은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4. 그 가지란 바로 그대들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대들에게 전한 말씀으로 그대들은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그 말씀은 시초에서부터 있었으며 그리고 그 말씀은 곧 신입니다.

 

 

5. 이제 그대들은 모든 것의 아버지가 되시는 (그분) 말고는

살아 있는 존재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영은 모든 살아있는 영혼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바로 그 영입니다.

 

 

6. 신은 영입니다. "하나의" 영이 아니라, 영 (자체)입니다.

영은 본래 완전하며, 스스로를 표현하기 위한 (온갖) 형태를 창조하고

자신을 나타낼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실재를 의식해감에 따라

그대들은 (스스로를) 표현하고 있는 실재와 하나가 될 것입니다.

 

 

7. 이 깨달음과 인식이 단번에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대들은 이 (앎이) 그대 안에서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부지런히 (그 앎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깨달아가는 가운데 영혼이 깨어나게 됩니다.

 

영혼 (자신) 안에 머물고 있는 것은 신의 영이며,

그 영이 하늘과 땅에 있는 유일한 창조적 힘이라는 것을 영혼이 깨닫기 시작하면서

(영혼은 잠에서 깨어나는 것입니다.)

 

 

8. 내가 그대들에게 전한 말씀으로 이미 그대들은 다듬어져 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내 이름으로 더 많은 열매를 맺으세요.

 

 

9. 나는 그대들과 함께 있고 그대들은 나와 함께 있습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아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그대들도 나와 함께 있지 않는다면 아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10. 그리스도 홀로 실재 안에서 말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세요.

그러면 그대들이 (하는) 말은 그대들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11. 그리스도는 결코 필멸의 감각으로부터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바깥에 있는 것들에 대해 반응하기 위하여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다만 언제나 신으로부터 말할 뿐입니다.

 

 

12. 아버지께서는 가지들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포도나무 안에서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나와 함께 있는 이들과, 그들과 함께 있는 나는 (함께)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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