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4장(13 ~ 25)
13. 그러므로 그대들이 나와 함께 있다면, 내 말은 그대와 함께 있을 것이며,
그대들이 무엇을 청하든지 (그대로) 그대들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14. 그대들은 지금 내가 말한 것이 얼마나 중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결코 구걸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요구하지도 않으며, 명령하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다만) 나타낼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일을 하시는 이가
바로 아버지이심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5. 아들은 자신 안에 생명을 갖고 있는데,
이는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분 안에 영원히 있는 생명,
그분께서는 그 생명을 영원토록 아들에게도 주십니다.
아버지 안에 있는 생명과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은 똑같습니다.
16. 그대들이 풍성히 열매를 맺고 나의 제자가 됨으로써
아버지는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17. 그리고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셨듯이,
그대들도 이 사랑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나는 그대들을 사랑하여 왔습니다.
18. 내 사랑에 머무는 것, 이것이 모든 행복의 비밀입니다.
내 사랑이 없다면, 그대들은 메마를 것입니다.
19. 그리스도가 가슴에 머물고 있을 때, 그때 사랑과 지혜와 힘이 (넘칠) 것이며,
그대들을 괴롭히던 것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이겨내기 때문입니다.
20.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들의 기쁨은 넘칠 것입니다.
그대들이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그대들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21. 그대들 안에 살면서 그대들을 이끌고 있으며,
(가야 할) 길을 선택하도록 돕는 자는 바로 나입니다.
나는 그대들이 "유일하게" 살아계신 신이라는 진리를 인식할 것을 촉구합니다.
22. 그러므로 내가 그대들을 사랑하듯이 (그대들도) 서로 사랑하세요.
23. 세상의 무지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사랑을 통하여 이 무지를 이겨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지금) 그대들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무지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무지에는 아무런 힘도 없으며,
무지는 영혼도 영도 파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4. 무지는 자신이 볼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것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무지가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았을 때에도 무지는 나를 해치지 못했습니다.
무지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빛을 파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나는) 신의 살아있는 그리스도이며, 아버지로부터 난 유일한 아들입니다.
25. 이제 그대들은 그대가 세상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부터 났다는 것과,
그리스도가 그대들 안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아직 이 진리를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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