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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3장(46 ~ 58)

 

46. 무한하신 아버지의 전능한 지성은 당신을 스스로 표현하고자

형태를 지닌 모든 것을 창조하였습니다. 그것은 같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오직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나오지만,

생명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형태를 통하여 흐르고 있습니다.

 

생명은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가장 큰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태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생명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형태 안에서 스스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47. 생명이신 영에 의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생명을 얼마나 알아보고 깨닫느냐에 따라서

생명을 이해한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생명을 깨닫고 생명이 곧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대로,

그분께서는 당신에 대한 나의 깨달음에 따라 나를 통하여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과 닮게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48. 그대들의 의식으로 그분의 생명을 알아보고 깨달아가는 가운데

(그대들의 의식은) 생명이 표현되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그대들 의식을 초점으로 삼아 신께서는 스스로 표현하십니다.

그리고 그대들 (역시) 그대들의 의식을 초점으로 삼아

자신 안에서 신, 그리스도를 표현하게 됩니다.

 

 

49. 그대들이 이것을 의식적으로 자각할 수 있다면,

그대들은 생명 자체의 숨겨진 비밀을 얻게 된 것입니다.

 

 

50. 심지어 오늘날에도 이것은 많은 이들에게 비밀로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몸이나 사람의 의지로 난 것이 아니라

신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난 것임을 아는 이들에게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51. 그러므로 내가 바로 그 생명입니다.

하늘과 땅으로부터 주어진 모든 권한이 내게 있습니다.

"그대들은 먼저 신의 나라와 그 의로움을 구하세요.

그러면 모든 것들이 그대들에게 더해질 것입니다."

 

 

52. 의식은 생명이 표현되는 정도를 결정합니다.

내가 곧 신의 생명임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신의 그리스도입니다."

"나는 아버지의 참된 아들이며, 아버지께서는 내 안에서 일하십니다."

 

 

53. 그리스도 의식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을 지니신

아버지를 드러냅니다. 이것이 참으로 그리스도 의식입니다.

 

 

54. 바로 이 목적을 위하여 나는 지상에 살았으며, 지금도 그대들과 함께 있고,

심지어 세상이 끝날 때까지도 (그대들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마침내 모두가 그리스도를 알고 깨달아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

 

 

55. 이 진리를 알아보고 깨달아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될 때까지

나는 끈기 있게 기다립니다. 참인 것을 놓고서 싸우지 마세요.

다만 거짓인 것을 놓고서 정리하세요.

오직 자신이 (만들어낸) 신념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만 정리하세요.

 

필멸의 (감각 안에 사는 자아는) 세속에서부터 빠져나와

보다 거대한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멸의 인간은 자신과 다툽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결코 다투지 않습니다. 그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참을 알면 거짓인 것을 가려내기란 쉬운 (일입니다.)

 

 

56. 그 신성한 말이란 "나는 있다."입니다. "나는 있는 자 그로다."

예언자들은 시대를 거쳐 이 영원한 비밀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정말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이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모든 이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당신을 열어 보여

결국 모든 이가 당신을 알 수 있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이는 (누구나) 내 어머니요, 자매이며, 형제입니다.

 

 

57. 그리스도의 힘을 깨달아갈수록,

그의 힘은 사랑과 지혜일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신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전에 내가 율법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고 이야기 한 바 있는데, 이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나는 하늘에 있는 위대한 힘을 (담고 있는) 메시지를 땅 위에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부에 있는 그리스도의 힘을 바깥 세계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 힘이 바로 사랑과 지혜입니다.

 

그 (힘은) 조화와 평화 같은 모든 좋은 것들을 지어냅니다.

그리고 그 (힘은) 영원토록 남아 있으나,

부조화는 무지 안에서만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지에는 생명이 없으며 (오직) 죽음만이 있습니다.

 

 

58. 나는 그대들이 이 고요한 발전을 위하여

일상의 어느 정도를 할당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 그대들의 온 존재는 균형과 조화를 되찾게 됩니다.

사회 문제에 대한 소음과 전쟁의 소문에 둘러싸여 사는 그대들 생활에

이것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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