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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4장(42 ~ 51)

 

42. (지금) 여기서 참으로 놀라운 (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우연한) 현상이라고 이야기할 것이나,

(우연한) 현상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인 생명이 다른 의식을 통하여 스스로를 자각하는 가운데

(자신을) 나타내고 있을 따름입니다.

 

 

43. 이 형제는 언제라도 자신의 몸으로부터 (의식을) 떠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야기하듯 실제로 그가 몸을 떠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바깥의 의식으로부터 내면의 의식으로 물러나는 것이며,

이렇게 (내면의 의식으로) 물러남으로써 그는 언제든 그대들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44. 그는 그대들을 치유하고 도울 수 있습니다. 보다 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그는 언제든 나를 부를 수 있고 나는 (그와 함께) 돕습니다.

 

 

45. 그러므로 (그대들 안에 있는) 성소(聖所)를 통하여

온 세상 곳곳에서 치유가 고요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안에 있는 의식이 (자기) 안에 있는 이 강력한 힘을 자각하게 됨에 따라,

의식은 이 힘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46. 무한하고 영원하며 완전한 사랑이 세상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은 사랑이며, 사랑은 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성한 축복의 비밀인 참된 사랑을 의식이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 (진리를) 인식해야만 합니다.

 

 

47. (우리) 형제의 의식은 개인을 넘어서 온 우주의 (차원)으로 들어올려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아의 상실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전체와 하나 되어 훨씬 더 크게 자아가 확장된 것입니다.

 

 

48. 그리스도는 (스스로를) 표현하고 계신 아버지가 개체(個體)로 (된) 것입니다.

아버지와 그리스도 사이에 분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개체(個體) 안에서 표현되고 있는 아버지,

그가 바로 지금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입니다.

 

 

49. 그러나 그리스도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는 생명의 의식으로 물러남으로써,

나는 아버지의 전능함을 (힘입어) 그대들 모두에게 올 수 있습니다.

누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청하든지, 그것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50. 이런 방식으로 그대들의 의식도 들어올려지게 됩니다.

사람의 의식은 신의 의식을 의식하도록 들어올려져야 합니다.

그대들의 의식은 자아의 의식을 벗어나 내면에 머물고 있는 그리스도,

신의 의식을 인식하도록 들어올려지고 있습니다.

이 강론을 통하여 (지금 그것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1. 신은 그분의 성스러운 사원에 머물고 계십니다.

그 사원은 (사람의) 손으로 진 것이 아니며,

신의 입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말씀에 의하여 지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바로 그 말씀입니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 생겨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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