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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5장(1 ~ 15)

 

내가 살고 있기 때문에 그대들도 살게 될 것입니다.

나의 평화와 사랑을 그대들에게 전합니다.

 

내가 살고 있기 때문에, 그대들은 내 안에 살게 될 것이며,

나도 그대들 안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 이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1. 삶에서 그대들이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고 끈기를 지니세요.

그대들 중 많은 이들이 여러 가지를 두려워하는데,

그것은 그대들이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두려움에 차 있을 때, 그대들 (마음은) 불안해집니다.

이렇게 그대들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실수를 종종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나 실수가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되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생명만이 유일한 실재이며,

결국 모든 일들은 자기 자리를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3. 그대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끈기 있게 (기다린다면),

아버지께서는 그대들 안에 자리 잡으실 것이며,

나(도) 그분과 함께 있을 것이며, 그대들은 당장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4. 그대들이 신 안에 살고 있다는 것과

신께서 그대들 안에 살고 계시다는 것을 아세요.

바깥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신이 아니 계신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진리를 참으로 깨달을 때,

그대들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항상 안전(할 것)입니다.

 

 

5. 오, 그대들 안에서 그리고 그대들을 통해서 살고 계시는 분이

다름 아닌 신이라는 것을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들이 (참으로) 이해할 (수) 있겠는가요.

 

아버지 당신, 그분의 의식, 그분의 생명, 그분의 지성,

그리고 그분의 지혜안에서 그분께서는 그대들 안에서

그리고 그대들을 통해서 끊임없이 당신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이 아름다운 진리를 그대들이 깨닫기만 한다면,

그분께서 아니 계신 곳은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어디에나 계시며, 그분은 모든 곳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어디에 있든지 그분 역시 거기에 계십니다.

 

 

6. 힘의 비밀은 그대들 자신의 의식 안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의 의식, 신의 지성이 그대들을 통하여 스스로를 표현하고 있으며,

그대들을 신의 아들과 딸로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7. 필멸의 감각을 가라앉히세요.

그때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그대들 필멸의 몸을 차지할 것입니다.

필멸의 감각이 소란스러울 때, 그대들 안의 그리스도는 잠잠합니다.

 

 

8. 두려워할 것이란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끈기 있게 기다리며 아버지께서 그대들 (안에서) 말씀하시게 하세요.

(지금) 내 안에서 말씀하고 있는 분은 바로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내 안에 머물고 계신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나를 알고 계시고, 나(도) 아버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께서는 내 안에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나는 그분의 평화와 그분의 사랑,

그분의 치유와 그분의 지혜를 전하는 것입니다.

 

 

9.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안에서 당신 자신을

그대들에게 끊임없이 드러내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나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생명입니다.

이 말씀은 시초에서부터 있었습니다.

 

 

10. 많은 이들이 나를 인류의 구원자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생명입니다.

아버지의 생명은 유일한 실재(實在)인 아들 안에 있습니다.

 

 

11. 나는 그분의 사랑, 그분의 힘, 그분의 지혜,

그분의 영원한 생명 안에서 아버지를 나타내보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한껏 알리기 위해 왔습니다.

이것이 인류의 구원입니다.

 

 

12. 나는 몸으로부터 말하지 않습니다. 나는 신의 의식으로부터 말합니다.

신 안에서 나는 영원히 머물고 있으며,

지금 내 안에서 그대들에게 말씀하고 계신 분은 바로 아버지이십니다.

 

 

13. 그리고 그대들이 내 "말씀"을 받아들이면, 그대들은 자유롭게 됩니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듯이,

나는 아버지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먹는 이는 누구라도 나의 (힘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14. 나를 먹는다는 말은 (내가) 그대들 안에 있을 수 있도록

나를 그대들 자신 안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대들과 함께 있을 것이며, 그대들은 내 안에 있게 될 것이며,

우리는 모두 아버지 안에 있게 될 것입니다.

 

 

15. 나는 언제나 그대들 가슴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자신의 가슴을 살피기만 한다면)

거기서 끈기 있게 기다리고 있는 나를 언제나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가슴과 마음의 문을 열 때,

나는 그 안으로 들어가 그대들과 함께 영원히 머무를 것이며,

그대들은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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