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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4장(96 ~ 107)

 

96. 그대들은 지금 내가 (한) 말의 의미를 알겠습니까?

"나는 필멸의 자아로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의 그리스도로서 말합니다.

나는 그대들을 필멸의 감각에서 영적인 의식의 상태로 끌어올렸으며

(이제) 그대들은 나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97. 신께서 그분의 성스러운 사원 안에서 말씀하셨을 때

그리고 그분의 고요하면서도 조용한 목소리에 모든 감각이 가라앉았을 때,

그대들에게 치유가 이루어졌습니다.

 

 

98. 그대들이 내면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축복받은 상태로 들어설 때,

바깥에 있는 모든 (필멸의) 자아(自我)들은 더 이상 그대를 건드릴 수 없습니다.

"내가 바로 시초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있을 그입니다."

 

(기록자의 증언 : 천상의 음악과 노래가 들리는 가운데 침묵이 자리 잡았습니다.)

 

 

99. 그대들과 함께 이 땅 위에서 같이 살았고,

그대들이 사랑하고 있는 이들 중 많은 이가 생명의 보다 큰 의식 영역으로 들어갔으며,

지금 여기에 그대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들은 그대들 주변에 모여 있으며, 그대들이 내 말에 집중함에 따라,

그들은 그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100. 그들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그대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대들을 보고 있으며 그대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101. 내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그러면 그대들은 내면의 음성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그리하여 그대들 생명은 가득해질 것이며,

그대들 몸은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온전해집니다.

그대들은 모든 해(害)와 사고로부터 안전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가르고 있는 이 베일은 정말 얇기 때문입니다.

 

 

102. 그대들은 자신의 생각으로써 이것을 찢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대들에게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에게 이것이, 그리고 더 많은 진리가 드러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대들과 함께 언제나 같이 있을 것이며,

세상의 끝날 까지도 (함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103. 그리고 그대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일 때, 나는 그대들을 가르칠 것입니다.

내가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가요?

그대들은 (지금) 우리를 갈라놓는 공간상의 분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가요?

 

 

104. 그리스도 안에서 분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를 통하여 살고 있는 "하나"의 생명 안에서 분리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신은 결코 자신을 나누지 않습니다.

그분께서 스스로 개체(個體)가 되셨으나, 이것은 분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전체 안의 개별화일 (따름입니다.)

 

 

105. 신은 당신으로부터 떨어진 그 어떤 것도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를 통해서 그분은 당신을 표현하고 계시며, 나는 그분의 아들입니다.

(모든) 한계에서 자유로운 내 말을 듣는 이는 내 음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언제나 내 안에 함께 계시는

아버지 자신을 대신해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6. 이제 고요한 치유의 힘이 (감싸고 있는) 성소(聖所)로 들어갑시다.

나는 그대들이 눈을 계속 뜨고 나를 향해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그대들은 각자 안에서 그리고 모두 안에서

살아 있는 그리스도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107. 그대들은 먼저 신의 사랑과 지혜를 구하세요.

그러면 모든 것이 그대들에게 더해질 것입니다.

 

 

(기록자의 증언 : 침묵 속에서 찬란한 빛이 온 강당을 가득히 밝혔습니다.

주(主)의 얼굴이 너무 밝게 빛나고 있어서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때 그분은 이 말을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이 그대들에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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