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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5장(16 ~ 30)

 

16. 이것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며, 이 빵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17. 나는 살아 있으며, 내가 한 약속은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나는 생명이기에, 내 안에 죽음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8. 그대들 중 몇몇은 내가 (방금) 말한 바의 의미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을 것이고,

그대들은 내 말로 (마음이)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19. 인간 안에 있는 신의 영은 "나는 있다."입니다.

그대들이 구약성서 중에서 모세가 불타는 (가시)덤불을 알아보았던

(그 부분을) 읽는다면, (내가 한 말의 의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거기서) 그 음성은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있다."

이것이 (그토록 강력한) 힘을 지닌 비밀의 말씀이었습니다.

 

예언자들에게 이 말씀이 주어졌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말씀은) 그들 입술 위에 있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이해한 자는 예언자들의 지혜로 들어섰습니다.

 

 

20. 인간 안에 있는 신의 영은 "나는 있다."입니다.

나는 영이며, 영은 자신이 온 곳으로 올라갑니다.

생명을 주는 것은 바로 영입니다. 몸은 그 안에 생명을 지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대들에게 했던 말씀은 영이며 생명입니다.

 

 

21. 내가 바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살아있는 빵이며,

(나는) 세상에 생명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내려왔습니다.

 

 

22. 하늘은 어떤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이란 내면의 의식, 실재를 (알고 있는) 내면의 앎을 말합니다.

그리고 실재에 (대한) 내면의 앎은 아래에 있는 땅에서와 마찬가지로

위에 있는 하늘에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23. 땅이란 다만 내적인 영역들이 나타난 것일 따름입니다.

그리고 땅에 생기를 불어넣는 생명은 안에서 오며,

스스로를 바깥 세계로 표현합니다.

 

 

24. 내면의 의식이란 땅 위에 있는 몸을 통하여 스스로를 표현하고 있는 하늘입니다.

내가 알고 있고, 이제 그대들도 알았듯이, 그대들은 나와 함께 하나입니다.

나는 하늘에 있으며, 그대들이 나를 이해할 때 그대들 역시 하늘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합니다.)

 

 

25. 나는 그대들 안에 있고, 그대들은 내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신다면

그대들은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그대들 안에 있고, 그대들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며,

이처럼 그대들은 나를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26. (사람들은) 내 말을 잘못 이해해왔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명으로부터 말할 때, 나는 육신을 뜻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은 이에 대하여 말할 바 없기 때문입니다.

 

 

27. 내 영적인 몸은 실체이며 완벽합니다.

육신을 먹여 살리는 것은 바로 영적인 몸입니다.

그대들이 나를 마시면, 즉 내 생명을 마시면,

그대들은 그대들 자신 안으로 나를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이 내 몸을 먹으면, 즉 내 지혜를 먹으면,

내 지혜는 그대들 안에 있게 될 것이고, 나는 언제나 그대들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그대들은 나를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28. 내 가르침은 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살고 계시는 아버지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분께서 나를 대신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29. 이제 그대들은 나를 알고 있고, 내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그분으로부터 왔으며, 그분은 참되십니다.

내가 그대들에게 나타내 보이고 있는 그분은 바로 아버지이십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있으며, 내 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30. 나는 그분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분으로부터 왔으며,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입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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