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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5장(46 ~ 61)

 

46. 그대들 (마음이) 가라앉아 있을 때, 내 말을 침묵 속에서 고요하게 읽으세요.

그러면 내 말은 그대들과 함께 남아 있을 것입니다.

 

 

47. 내가 말하고 있을 때, 그대들은 내가 진리를 말하고 있음을 알 것입니다.

그대들 자신 안에서 내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대들에게) 하는 말은 모두 다 참이나,

그대들이 내 말을 간직하지 못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48. 이제 그대들은 (직접) 나를 보았고 내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셨던 것을 그대들에게 주었으니,

그대들은 내 말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내 말은 그대들과 함께 남아 있을 것이며, 내 말을 기억할 때,

그대들은 나를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49. 모두가 내게로 올 것입니다. 몸에 대하여 죽는 것이 주와 함께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50. 이미 그대들은 보다 넓은 앎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그대들은 복됩니다. 많은 이들이 그대들에게는 잘 알려진 것들을

너무나도 모르는 가운데 몸을 떠나왔기 때문입니다.

 

 

51. 그대들에게는 보이지 않으나 내 말을 듣고 있는 많은 이들은,

생명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땅 위의 몸을 떠나왔습니다.

죽음이라 부르는 사건도 생명을 가로막지 못합니다.

태어나거나 죽을 때에도 생명은 멈추지 않습니다.

 

 

52. 생명에는 태어남도 죽음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대들 주변에, 그대들 위에 있지만 (그대들 눈에) 보이지 않는 이들은

이제, 생명은 결코 나뉘지 않는다는 것을, 몸을 떠나온 (영혼들)과

몸을 입고 사는 (영혼들) 사이에는 어떤 분리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생명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바로 그 생명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안에 계시고,

그대들 안에서도 언제나 계시는 그분이 바로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아버지 안에는 죽음도 분리도 없습니다.

 

 

53. 그대들은 결코 파괴될 수 없는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이 진리가 질병과 죽음에 대한

그대들의 모든 정신적 태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입니다.

 

 

54. 그대들 자신에게 이 질문을 던지고, 그대들 자신을 만족시킬 (만한 대답을 구하세요.)

"나는 누구인가?" 이는 (매우) 적절한 질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대들 가슴과 마음 (속에서) 깊이 (그 답)을 찾으세요.

그러면 그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55. "그대는 신이 있기 때문에 있습니다."

그대와 나와 아버지 사이에 어떤 분리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분리란 있을 수 없습니다.

신에게 바깥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신 안에 분리란 있을 수 없습니다.

 

 

56. 그대들이 (지금) 개체(個體)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대들 안에서 몸소 개체화되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그대들은 아버지의 생명을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57. 그대들이 지금 이 순간 어느 곳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대들이 있는 (모든) 곳이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우주의 계획안에서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도 그대의 자리를 채울 수 없습니다.

 

 

58. 나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하기 위하여 왔습니다.

 

 

59. 그대들이 (처한) 상황에 저항하지 말고,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이 배워야 할 것을 배우세요.

 

 

60. 그대들 필멸의 감각은 이 진리에 대하여 그대들을 눈멀게 합니다.

왜냐하면 그대들은 내면을 보지 않고 바깥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61. 그대들이 내면으로 눈을 돌릴 때, 그대들은 그리스도를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아버지와 하나 될 때,

모든 것들을 영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혼란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현존에 의하여 모든 것은 실재(實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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