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한미반도체 주가 전망입니다.

한미반도체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980년 설립 후 제조용 장비의 개발 및 출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최첨단 자동화장비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생산장비의 일괄 생산라인을 갖추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EMI Shield 장비는 스마트 장치와 IoT, 자율주행 전기차,

저궤도 위성통신서비스, UAM 등 6G 상용화 필수 공정에 쓰이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의 주력장비인 'VISION PLACEMENT'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한미반도체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반응형

 

한미반도체 일봉 차트

*한미반도체 일봉 차트

 

한미반도체가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군요.

 

 

한미반도체와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반도체 공정 장비 개발사 HPSP에 투자해

큰 수익을 얻었습니다. 10월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와 곽 부회장은

올 3월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HPSP 주식을 팔아 각각 300억 원, 972억 원을 회수했습니다.

처분 단가와 남은 지분 등을 고려하면 투자 수익은 원금 대비 여덟 배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미반도체와 곽 부회장은 2021년 6월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비상장사이던 HPSP에 투자했습니다.

375억 원씩 750억 원을 투자해 각각 지분 12.5%를 확보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당시 기업가치는 약 3000억원으로 평가됐습니다.

 

HPSP는 지난해 7월 코스닥에 상장한 후 기업가치가 급등했습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4938억원이었는데 올 7월엔 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2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조7675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0위입니다.

 

주가가 급등하자 한미반도체와 곽 부회장은 올 3월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에서

단순 투자로 바꾸고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한미반도체는 3월 HPSP 지분 101억원어치를 매각한 데 이어 지난 26일 55만 4160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처분 가격은 전일 종가(3만 7400원) 대비 할인율 3.5%를 적용한

주당 3만 6091원으로 200억 원 규모입니다.

 

지분 매각 이후 한미반도체와 곽 부회장의 지분율은 각각 8.4%, 5.9%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시장 불황과 미중 대결 국면에 부침을 겪은 한미반도체가

내년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탑재하는 광대역폭메모리(HBM)용 TC본더 수주에 힘입어

매출,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 평균치)에 따르면

한미반도체의 2024년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05억 원과 1122억 원으로

올해 전망치 대비 101%와 20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1억 원과 363억 원으로

전년(3276억 원, 1119억 원) 대비 50% 이상 감소할 전망입니다.

미국의 중국 반도체 산업 제재로 한미반도체의 기존 캐시카우 장비였던

'비전플레이스먼트'(VISION PLACEMENT)와 '마이크로 쏘'(micro SAW) 장비 수출에

차질이 발생한 탓입니다.

 

한미반도체는 대외 악재를 오히려 체질개선 기회로 삼아 내년부터 HBM용

듀얼 TC 본더 2.0 CW 장비로 퀀텀 점프를 시도합니다.

TC본더는 열 압착 방식으로 가공이 끝난 칩을 회로기판에 부착하는 장비입니다.

 

최근 HBM3E, HBM3의 반도체칩 수직 적층(stacking) 생산성,

정밀도 향상 패키징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HBM용 듀얼 TC 본더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존 3공장을 본더팩토리로 전환했습니다.

고객사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사양도 하이퍼 모델인 듀얼 TC 본더 그리핀과

프리미엄 모델인 듀얼 TC 본더 1.0 드래곤으로 세분화했습니다.

 

두 제품은 최근 SK하이닉스를 상대로 1000억원 규모(각각 596억1780만원원·415억6570만원)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 수주 물량은 내년 매출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증권업계는 적층단수 확대 효과(8단, 12단)와 HBM 전용 장비 수요 증가 요인 등으로

글로벌 유수 기업들과 추가 수주를 기대할만하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리고 증권업계 관계자는 한미반도체의 TC 본더 매출 비중은 올해 약 8%에서 내년 40% 이상으로

확대할 전망이라며 CoWoS(TSMC 패키징 기술)에 적용 가능한

TC-Bonder CW가 신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1980년 설립한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패키징 장비와 후공정 장비를 개발해

국내, 외 글로벌 반도체기업에 공급하는 강소기업입니다.

최근 TSMC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 패키지에 적용할 수 있는

2.5D 패키지 타입인 TC 본더 CW(Thermo-Compressor Bonder Chip to Wafer)를 선보이며

ASE, Amkor, SPIL 등 관련 고객사들과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가 9시 45분경 13.68%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5.98%를 보이고 있군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한미반도체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5일간의 상승폭도 제법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차트가 많이 오른 위치에서의 상승 행보가 제법 될 때는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하겠군요.

오늘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승 흐름이 괜찮은 편이긴 한데

그러한 테마 흐름 외에는 한미반도체 자체의 개별적인 호재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한미반도체가 오늘 종가를 전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마감하지 않는 한,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은 좀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주식은 스스로 내려오기 전까지는 고점이 어디정도인지

전망하기 어려운 주식으로 분류된다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급락 현상이 나올지도 전망하기 어려운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차트 흐름과 수급 상황을 봤을 때

아직까지는 수급세가 살아있고 단기 상승 탄력성도 살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단기 상승 흐름 정도는 무난하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군요.

 

한미반도체의 일봉 차트를 보게 되면, 앞에 형성된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려는 행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제대로 돌파가 되어준다면 추가 상승의 흐름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상향 돌파를 하지 못하고 밀려버리게 되면, 갑자기 급락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런 주식은 항상 주의하며 그 행보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급세가 살아있으면서, 단기 상승 탄력성도 살아있으면서

좀 아슬한 행보를 진행하고 있는 주식들은 가급적 짧게 대응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겠습니다.

 

주식 매매로 크게 얻으려는 욕심을 가지게 되면,

유연한 판단력과 명료성이 욕심으로 인하여 가리어지게 됩니다.

주식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서도 과한 욕심으로 일을 하게 되면

자기 내면의 지혜의 빛이 욕심의 막으로 가리어지게 되므로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결과와는 반대로 가기 마련이라 하겠군요.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알면서, 시장 흐름에 겸손히 대응하는 것이

주식 매매하는 데 있어서는 참 중요하다 봅니다.

 

한미반도체를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당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한미반도체를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주식들은 장중 상한가를 가더라도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길게 보면 훨씬 자신한테 유익하다 하겠습니다.

장중 변동성이 많을 때 단타로 대응하는 방식도 있지만,

그것은 차트 흐름과 수급 흐름을 제대로 볼 줄 아고 물량 조절을 절제력 있게 할 수 있을 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식이라 하겠습니다.

 

아무튼 자신한테 적합한 방식으로 하면 되리라 봅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한미반도체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