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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993년 4월 13일에 설립되어 1999년 12월 22일에 코스닥에 상장하였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종속회사를 통해 관련장비의 해외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수행하며,

다수 공정 중에서도 증착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제조하여 고객사에 주 납품하고 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신재생에너지, LED, OLED 제조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주식]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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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일봉 차트

*주성엔지니어링 일봉 차트

 

주성엔지니어링이 52주 신고가로 가고 있군요.

 

 

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 줄어든 62억 원입니다.

매출은 861억 원으로 같은 기간 18% 쪼그라들었습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에 비하면 각각 19%, 7% 웃돈 성적입니다.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반도체 부문 매출이 380억 원, 태양광이 480억입니다.

영업이익률(OPM)은 7.2%입니다.

 

BNK투자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실적은 낮아진 기대치를 웃돌았다면서도

중국에 납품한 메모리 반도체 물량이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됐지만,

러시아 태양광 사업 관련 비용이 늘어 영업이익률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했습니다.

4분기부터 주성엔지니어링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92억 원, 매출은 82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23.3%입니다.

 

4분기에는 기존의 중국 메모리 고객 잔여 수주 물량이 매출에 반영되고,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봉지 공정 및

차량용 OLED 증착 장비 매출도 반영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내 전략고객의 중국 우시 공장 D램 공정 기술 개선에 대한 투자가 시작됐고,

중국 디램 고객으로부터의 수주도 가시화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말부터 국내 반도체 전략 고객이 5세대(1bnm) 공정이나 HKMG(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공정 적용 등

본격적인 기술 투자에 나설 전망이라며 향후 주력제품인 원자층 증착(ALD) 장비의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높지만,

수주의 방향성과 향후 실적이 호전될 것을 고려하면

주가의 우상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대만, 미국 등 해외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과 함께

반도체 제조 장비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며 이들 회사에 조만간 새로운 장비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회장은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며

기존 메모리 반도체 장비를 비메모리 분야로 적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D램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 때 필요한 장비를 팔아 대부분의 매출을 냅니다.

D램을 구성하는 커패시터에 하이K란 물질을 원자 단위로 매우 얇게 입힐 때 쓰는 ALD 장비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SK하이닉스가 사갔는데, 최근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들로

판로를 확장 중입니다.

 

신규 계약이 성사되면 주성엔지니어링의 SK하이닉스에 대한 의존도가 확 낮아지고

매출 또한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습니다.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고부가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DDR5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도 황 회장이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그는 ALD 장비가 AI 반도체 제조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며 AI 시장이 커질 것에 대비해

연구개발을 선행적으로 했기 때문에 (다른 장비 업체 대비) 더 성장성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대규모 설비 투자를 재개하면

주성엔지니어링 장비가 선제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황 회장은 태양광 발전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태양광 전지 장비를 개발 중이라며

연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이 개발 중인 태양광 장비는 에너지 효율을 35% 안팎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장비 개발에 성공하면 태양광 업계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황 회장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존 태양광 전지의 효율이 20%대 초중반에 불과, 파격적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올 들어 두 배 이상 뛴 것과 관련,

황 회장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시가총액이 1조 원을 조금 넘는 수준인데, 미국과 일본의 경쟁 장비 회사들 시가총액 100조 원 안팎이라

100배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이 9시 36분경 8.85%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1.58%를 보이고 있군요.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요 근래 5일간의 상승 폭도 제법 되는 상황이지요.

오늘도 상승 마감한다면 5일 연속 상승 마감 흐름이 된다 하겠습니다.

많이 오른 위치에서 5일 연속 상승 흐름은 부담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주성엔지니어링 자체의 개별적인 특별 호재 같은 것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군요.

 

많은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주성엔지니어링이 오늘 종가를 전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하여 마감하지 않는 한,

이 주식은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상승 흐름이 더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까지는 전반적인 수급세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기 상승 탄력성도 살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적 상승 흐름 정도는 추가로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추가로 언급하자면, 주성엔지니어링 같은 주식은 스스로 내려오기 전까지는

그 고점이 어디까지인지 전망하기 어려운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급락 조정이 진행될지도 전망하기 어려운 부류의 주식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고가 위치의 주식일수록 전반적인 수급세의 흐름을

잘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주식이 계속 상승 흐름을 타려면, 수급의 힘이 받쳐줘야 가능한 일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주가 흐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급의 힘이라 하겠습니다.

 

수급의 힘이 들어오면 주가는 상승하는 것이고,

수급의 힘이 유지되면 주가는 뒷심이 좋은 것이고,

수급의 힘이 빠져가게 되면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본질은 간다한 이치이지요.

 

그래서 수급의 흐름, 즉 차트를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능력에 따라

단타도 가능하고 홀딩도 가능하고 그렇게 된다 하겠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을 홀딩하며 수익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도

괜찮은 방식이라 생각되는군요.

 

초보자들은 특히나 장중 변동성이 심할 때보다는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주성엔지니어링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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