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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비즈니스온 주가 전망입니다.

비즈니스온의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즈니스온은 2007년 12월 13일에 설립되었으며,

2017년 11월 30일 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비즈니스온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자계약, 매입통합, 지능형 빅데이터 등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비즈니스온이 영위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은 전자세금계산서를 통한

부가가치세 신고를 기반으로 한 시장이며, 부가가치세는 GDP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비즈니스온 주가 전망.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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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일봉 차트

*비즈니스온 일봉 차트

 

비즈니스온이 오늘 52주 신고가로 마감하였군요.

 

비즈니스온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39억 6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했다고 10월 24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0% 늘어난 41억6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3% 불어난 30억62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기업인 비즈니스온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합니다.

프랙시스는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시장 1위 기업인 비즈니스온을 인수한 이후

추가 인수합병을 통해 종합 전자계약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9월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프랙시스는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인

비즈니스온 지분 46.91%를 매각하기로 하고 잠재 후보 물색에 들어갔습니다.

BDA파트너스가 매각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지분 매각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해 2500억~300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비즈니스온은 2007년 설립된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분야 선두 업체로

201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3086억 원입니다.

450만 곳 이상의 사업자가 운영하는 세금계산서 서비스인 '스마트빌'을 앞세워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프랙시스는 2019년 비즈니스온 경영권을 인수한 뒤 2020년 전자서명 서비스 업체인

글로싸인과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랜잇파트너스를 인수하는

볼트온 M앤A(유사 기업 인수합병)를 단행했습니다.

 

2021년엔 재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넛지파트너스,

2022년엔 HR솔루션 기업 시프티를 인수했습니다.

추가 M앤A에만 711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일련의 M앤A를 통해 비즈니스온의 사업 영역은 세금계산서 서비스에서

전자서명 및 HR(인적관리), 재무 솔루션 플랫폼으로 넓어졌습니다.

실적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프랙시스가 비즈니스온을 인수한 2019년 매출 157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69억 원에서

올해는 매출 520억원, EBITDA 180억 원 이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외 연관 기업과 글로벌 PEF들이 관심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운용되는 정기 구독 형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SaaS는

국내에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SaaS 기업의 몸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글로벌 PEF인 비스타에쿼티가 2022년 글로벌 선두권 SaaS 업체인

시트릭스를 20조원(약 165억 달러)에 인수하는 빅딜을 단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기업가치는 매출의 12배로 책정됐습니다.

 

 

비즈니스온이 오늘 7.77%까지 상승했다가 5.62%로 마감하였습니다.

분봉 차트상으로는 아직 홀딩 타임으로 나오고 있군요.

분봉상의 흐름만 놓고 본다면, 이 주식은 더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비즈니스온의 일봉 추세는 상승 탄력성이 괜찮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도 괜찮고 한데,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현재적인 위치가 조정받기도 적당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3일 연속 상승 마감 흐름이지요.

많이 오른 위치의 주식에서 연속 3일 상승 마감은 부담되는 흐름일 수가 있습니다.

보통 양 3봉, 음 3봉을 말하는데, 보편적인 기준에서 양 3봉, 음 3봉이지

양 3봉, 음 3봉을 잡는 기준도 다양하다면 다양하다 하겠습니다.

 

그러하더라도 연속 3일 상승 흐름은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비즈니스온 자체의 특별한 개별 호재 같은 것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객관적인 상황은 이러한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비즈니스온이 일봉상 등락이 있더라도 좀 더 상승 흐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까지 수급세가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일봉 차트를 보면, 앞에 형성된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다져가며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 종목은 단기 상승 흐름 정도는 줄 수 있는 종목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수급세가 좀 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이 주식은 새로운 차원의 상승 흐름도 진행될 수 있는

차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겠군요.

그러한 과정이 펼쳐질지 아닐지는 진행되어 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비즈니스온을 매매하는 사람들은 가급적 안전하게 성공적인 매매를 하는데

초점을 두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이런 주식은 가급적 짧은 패턴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비즈니스온을 홀딩하며 수이 나고 있는 사람들은 충분 물량은 수익 실현하고

소박한 물량으로 홀딩 대응하는 것도 적절한 방식이라 봅니다.

비즈니스온을 매수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종가 기준으로 대응하되

매수 시점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군요.

 

개인적으로 볼 때는 오늘 종가 기준으로 매수 타점을 잡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군요.

이 블로그에서는 매수가, 목표가, 이런 내용은 언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기 때문에 그렇게 고정된 내용들에는 많은 변수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들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고,

비즈니스온 주식은 일봉 5일선이나 일정 이평선 기준으로

대응할 만한 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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