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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장(5)과 표현

 

1 - 5. 사랑을 규정짓고자 하는 것은 사랑의 정신적인 측면에 (접근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규정짓고자 할 때, 사랑이 지닌 힘을 놓치게 됩니다.

그대들은 사랑, 무한한 생명의 창조물입니다.

이렇게 사랑을 이해하고 깨닫게 될 때, 사랑은 자신의 본성대로 스스로를 표현하게 됩니다.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장(5)]

 

 

표현되는 글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글의 풀이 글이 아닙니다.

글을 좀 더 깊이 소화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의 과정입니다.

그점 참고 바랍니다.

 

사랑을 규정짓는다는 것은 신(부처)을 규정짓는다는 내용과 같은 맥락이라 하겠지요.

그래서 이성적 차원으로 사랑이 무엇이고, 신이 무엇이고 규정짓는 일은 

에고 의식 차원에서의 일이라 하겠습니다.

 

신(진리)은 에고 의식 너머의 차원이라서, 즉 의식을 나투어낸 영역이라서

에고 의식 차원에서 아무리 규정지어봐야 자기의식 테두리 내에서의 내용이 된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무엇이고, 신이 무엇이고, 어떠하고 하는 내용을 규정짓는 자체가

진리 차원에서는 무의미한 일이 될 수가 있지요.

 

자신의 에고 의식 수준에서, 자신의 의식 테두리 수준에서의

규정된 내용이 나올 뿐이라 하겠습니다.

그것은 건조한 이성의 영역, 생각의 영역에서 맴도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런 식으로 자기 의식의 테두리 안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규정짓고자 할 때,

사랑이 지닌 힘을 놓치게 된다고 합니다.

 

 

 

'그대들은 사랑, 무한한 생명의 창조물입니다.

이렇게 사랑을 이해하고 깨닫게 될 때,

사랑은 자신의 본성대로 스스로를 표현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실체가 사랑이고, 무한한 생명의 창조물인 생명(신, 부처) 그 자체라는 것을

이해하고 깨닫게 될 때 사랑은 자신의 본성대로 스스로를 표현하게 된다고 접근할 수 있겠군요.

 

자신의 실체는 건조한 이성(생각)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라는 것,

자신의 생명 그 자체가 무한한 생명(신)과 같다는 것,

이러한 내용을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인내천이라 하여 하늘이 사람 안에 내려와 있다는 표현도 있고,

자기 안에 부처(신)가 계신다는 표현도 있고,

모든 것이 아미타불(부처)의 화신이라는 표현도 있고, 그러하지요.

 

결론적으로, 자신의 실체는 사랑이요, 영원한 생명인 신(부처)이 거하시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참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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