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3장(1 ~ 15)
그대들은 나의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의 가지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평화를 그대들에게 전합니다.
1. 신의 생명이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 의식"임을 이해하세요.
그때 "나는 생명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2. 생명은 의식입니다. (지금) 당신 자신을 표현하고 계시는 분은 바로 신이십니다.
(신)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에게 난 유일한 아들입니다.
3. 위대한 인간은 모든 것이 그 안에서 존재하는 세상을 다스리는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또한 이 그리스도 인간은 모든 개인 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어디에도 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대들이 이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면,
분리도 구별도 없는 실재의 전체성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4. 신성한 씨앗이 지금 그대들 안에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끈기를 지니고 기다리세요. 제철이 돌아오면 열매를 맺듯이,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 역시 마지막 단계를 (거쳐) 신의 열매를 내어놓게 될 것입니다.
5. 그대들 하나하나 안에서 이 일은 쉼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대들이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이 일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대한 진리 (중 하나는), 아무것도 멈춰 있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전체 인류 안에서, 어디에서나 움직임은 일어나고 있으며,
끊임없이 위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대들 안에서 일하고 있는 그리스도입니다.
6. 그대들의 질문에 대답하자면, 그렇습니다.
그대들에게 이 강론들을 다 전하고 나면, 그것들은 인쇄될 것이며,
(내가 했던 강론이 실려 있는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될 것입니다.
7. 세상에 보다 높은 지식과 지혜를 전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수천 년 전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힘들이 지금 사용되고 있습니다.
분리와 구별은 인간의 마음 안에서만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의 영인 그리스도는 언제나 변함없이 남아 있으며,
그리스도는 씨앗으로서 인간 마음의 어둠을 뚫고 발전합니다.
8. 땅은 식물의 씨앗을 감싸고 있는 물질입니다.
이와 같이 인류도 신의 영을 감싸고 있는 물질입니다.
인류는 완전함을 향하여 무르익고 있으며,
(자기) 내면에 머물고 있는 영을 유일한 실재로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9. 이 위대한 일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각의 문을 닫는 것입니다.
그대들 마음의 눈이 일치될 때, 그대들 몸은 빛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0. 이 전능한 힘이 자신의 아름다움과 지성을 펼쳐내는 것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내적인 통찰력입니다.
그 힘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전체로서 자신을 표현하면서 전체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전체는 모든 것 안에서 다양하게 자신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든 것은 전체 안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내적인 통찰력은 이러한 진리를 보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도 분리는 없습니다. 부디 이것을 기억하세요.
이 사실들은 그대들 마음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것들은 진리라는 바위 위에 세워진 기둥들입니다.
11. 신의 의식은 모든 것을 감싸고 있으며, 모든 것이 그분의 의식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대들 안에 있는 그분의 의식은 그분의 모습과 닮음을 드러내게 됩니다.
12. 그대들 가슴이 뛰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대들 가슴을 통하여 신의 생명이 큰 줄기로 흐르며 뛰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세요.
실재 안에서 그대들은 아버지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가슴과 하나입니다.
13. 신은 이 목적을 위하여 마련한 통로들을 통해서
자신이 흘러나오는 것을 매우 기뻐하십니다.
14. (바로) 그대들이 그분께서 마련하고 계신 그 통로들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통로가 되고픈) 강한 열망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대들에게 온 것도 단순한 우연이 아니며,
인류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영이 피어남에 따라 (내가 오게 된 것입니다.)
(도와달라는) 외침이 응답 받지 못하는 경우는 결코 없습니다.
그대들 안에 살고 있으면서 그대들 의식 안으로 자신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강력한 힘입니다.
안에서 바깥으로 표현이 될 것이며, 바깥은 안을 닮아갈 것입니다.
그때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에 의하여 여물어 갑니다.
15. 세상은 생명 (자체로서) 살아 계신 그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양과 사자는 함께 누워 있게 될 것입니다.
신의 어린양은 사람 내면에 있는 위대한 힘을 (말하고),
사자란 자기 자신을 모르고 제멋대로 구는 감각의 인간을 (말합니다.)
그러나 사자는 신의 어린양이신 내면의 그리스도에게 무릎을 꿇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겨냅니다. 사랑은 신이고, 신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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