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2장(78 ~ 98)
78. 그대들이 나를 사랑할 때 그대들은 아버지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위대한 일들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79. 내가 (바로) 시초부터 신과 함께 있었던 그 말씀이며,
모든 것은 나의 손에 의하여 생겨났으며, 나 없이는 아무것도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80. 나를 통하여 창조하신 분은 바로 아버지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지금 나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81. (지금껏) 아무도 신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신이신 아버지의 가슴 안에 존재합니다.
그분께서는 나를 (당신의 아들로) 선언하셨으며, 그대들은 그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82. 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씨앗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이 씨앗을 그대들 안에도 심어놓으셨으며,
그대들도 (내가 맺었던 것과) 같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83. 모두가 한 형제라는 진리가,
땅의 어둠을 (뚫고) 솟아나 자라고 있음을 (나타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진리는 인간의 마음을 꿰뚫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분명히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목적은 (언제나) 신의 목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84.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시며
나에게 하도록 맡기신 일들은 모두 실현될 것입니다.
신의 목적은 모두 안에 있는 신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실현됩니다.
부디 내가 그대들에게 말하는 것들을 기억하세요!
85. 나는 인류와 함께 하나입니다.
나는 인류라는 정원에서 처음 피어난 꽃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나는 날마다, 심지어 세상의 끝날 때까지도 그대들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86. 우리 사이에 어떤 분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지상의 집을 떠나 내면의 의식 영역으로 들어올 때에도,
나는 여전히 그대들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보다 큰 이해를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대들은 모든 적의(敵意)를 녹아 없애는 보다 큰 사랑을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87. 내 아버지의 집에는 신성한 사랑이 머물고 있습니다.
뉘우치며 아버지께 의지하는 자는 누구나 그분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지극히 너그러우심으로 그들을 압도하실 것입니다.
88. 내 아버지의 집에는 수많은 방이 있습니다.
이것은 의식의 (다양한) 정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신성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최대의 걸림돌은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무지입니다.
89. 누가 가장 큰 죄인인가요? 다른 이들을 단죄하면서,
그대들 자신은 단죄하지 않으려는가요? 생각해 보세요!
90. 무지 속에서 땅 위에 살다간 많은 이들이
자신들의 힘을 잘못 이해하고 그 힘을 그릇되게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신의 무한하신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이해와 사랑을 통하여 자유 안으로 발전하며 펼쳐지고 있습니다.
91. 과거의 모든 기억들은 녹아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경험들을 통하여 그들은 신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아버지 사랑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며) 기뻐함에 따라,
영혼은 자신의 모든 영광 안에서 꽃을 피우게 됩니다.
92. 사람 안에 있는 신의 영은, (지금 자신 안에)
사랑과 행복의 신성하고도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진리에) 깨어나고 있으며,
자신의 참된 본성대로, 즉 사랑으로서 자신을 기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93. 존재의 진리가 (사람의) 마음 안에서 펼쳐짐에 따라,
사람은 종교의 모든 제한된 형태 안에 있던 분열을 (싹) 쓸어버릴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의 진리, 하나의 겨레, 하나의 양 떼와 하나의 목자만이 남게 될 것이며,
모든 이는 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94. 그대들을 둘러싸고 있는 어둠이 그대들을 방해하는 듯 보여도,
그 어둠은 그대들 안에서 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두려워 마세요. 나는 모든 것을 이겨내기 때문입니다.
95. 그리고 그대들이 슬픔과 어려움에 마주치더라도, 그것들을 기쁘게 맞아들이세요.
슬픔과 어려움을 통해서, 그것들을 이겨냄으로써
그대들은 내 안에서 발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96. 신의 생각은 그분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내가 (바로) 그 말씀입니다.
나는 육신 안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피어났으며,
(자라고) 자라서 육신을 벗어나 나의 아버지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모든 인류가 (가야할) 길입니다.
97. 그러므로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존재의 가장 깊은 차원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는 신의 영원하신 마음에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98. 말씀은 시초에서부터 있었습니다. 그 말씀은 신과 함께 있었습니다.
바로 그 말씀이 신이었으며, 그 말씀은 육화(肉化)되었습니다.
그 말씀은 자라나서 육을 벗어났으며, 육을 이기고 세상을 이겼습니다.
이 그리스도는 신의 모습대로 신과 닮게 발전하여 꽃을 피웁니다.
그리스도는 신의 씨앗으로, (그것은) 세상을 이겨내기 위해 세상 안에 심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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