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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8장(1 ~ 20)

 

하늘나라는 그대 안에 있습니다.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을 그대들에게 전합니다.

나의 평화와 사랑은 그대들과 함께 남아있을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그대들 안에 있습니다."

 

 

1. 하늘이란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나라 또는 영의 나라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는 그리스도 의식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의식은)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 (머무시는) 성전(聖殿)입니다.

 

 

2. 땅이란 바깥에 있거나 (하늘에) 반대되거나 물질적인 것들을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 둘 다 모두 완벽하게 "하나"로 조화된 상태로 영원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3. 하늘나라는 그대 안에 있습니다. 이 말은 온 세계에 선포되었으나,

극히 소수만이 그 말의 보다 깊은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4. (지금) 내가 (말한) 이 말의 보다 깊은 의미를 깨달을 때,

그 말에 따라붙는 힘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나라, 바로 거기에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 머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5. 그대들 (존재의) 중심에 계신 전능하신 이, 신은 강하십니다.

그분은 머뭇거리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가장 위대한 것보다도 위대하십니다.

그분은 심지어 대천사들의 이해도 넘어서십니다.

그럼에도 그분께서는 그대 안에 머물고 계시며,

그분께서 머무시는 곳을 그대 안에 있는 하늘나라라고 부릅니다.

 

 

6. 이 말을 잘못 이해하거나 알아듣지 못했을 때, 인간은 자기 스스로 지옥을 창조합니다.

 

 

7. 이 놀라운 진리를 알아볼 때, 그대들은 더 이상 분리되어 있거나 혼자가 아닙니다.

이 진리를 깨달은 자는 자기 안에서 변함없이 영원토록 존재하는 하나 됨을 느끼게 됩니다.

 

 

8. 이 (진리)에 대한 깨달음은 이해를 통해서 때로는 명상을 통하여 옵니다.

그러나 결코 분리와 분열을 통해서는 오지 않습니다.

 

 

9. 그대들이 서로에게서 어떤 식으로든지 분리되어 있다면,

그대들은 완전히 그 (진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깊은 곳에서 (신을) 구할 때,

그대들은 거기서 그대들 가슴에 들어가고자 문을 두드리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될 것이고,

나는 모든 영혼의 (가슴) 안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11. 하늘나라가 사람의 의식의 참된 상태이며,

아버지의 참된 표현이라는 것을 알아볼 때, 자유가 찾아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12. 그때 그대들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는 말의 보다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실제로 그것이 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말을 내면에서 되새길수록, 그대들의 바깥 자아(도) 변해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면이 알고 이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바깥으로 그대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13. 이 전능한 힘을 나는 이해하고 있으며 느끼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알고 있고 깨닫고 있는 진리입니다.

내 안에 언제나 계시는 분은 바로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내 안에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분 자신의 일을 하고 계시는 이는 바로 그분이십니다.

 

 

14. 영원하신 이의 영, 신의 그리스도는 모든 창조물에 앞서 존재합니다.

("나는 아브라함보다 앞서 존재한다.")

(그리고 그 영은) "나는 있다."가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영혼들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15. "나는 아브라함에 앞서 존재한다." 나는 이 문장을 분명히 말함으로써,

내 고향집에 (있던) 진리를 세상에 가져왔습니다.

신의 그리스도가 시초에서부터 있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16. 세상은 이미 죽어 (세상을 떠난) 선지자들은 알아봅니다.

그러는 반면 세상은 영원한 생명이라는 진리는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십자가로부터 (다시) 살아났을 때,

(생명의) 과업(課業)은 이루어졌습니다.

 

 

17. 하늘과 땅이란, "하나인" 영원한 영이 형태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둘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몸이란, 보이지 않는 영혼이 (몸을 입고) 살 때 (집중하는) 초점(焦點)에 지나지 않습니다.

 

 

18. 그리스도는 자신을 나타낼 때 창조된 형태를 (통해서) 나타냅니다.

그리고 창조된 (모든) 것들은 "하나" 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 하나는 모두 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19. (하나의) 생명만이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진리"에는 시작이 없으며, 따라서 그 무엇도 낯설지 않습니다.

있어야 할 모든 것은 이미 신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20. 그대들이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도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대들이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은 이미 신에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참새 한 마리조차도 아버지께서 알고 계시지 않다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대들의 머리카락의 숫자도 그분께서는 헤아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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