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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7장(111 ~ 120)

 

111. 짐을 진 모든 자들이여, 평화 가운데 머무르세요. 내 말을 깊이 새겨들으세요.

내 음성은 그대들을 인도할 것이며, 내 힘은 그대들을 보살필 것이며,

내 사랑은 영원토록 그대들과 함께 남아있을 것입니다.

 

 

112. 그렇다면 그대들의 빛을 세상에 비추세요.

세상은 그대들의 선한 행실(行實)을 보게 될 것이며,

하늘에 계신 그대의 아버지를 찬미하게 될 것입니다.

 

 

113. 나는 예언자들의 율법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닙니다. 나는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일점일획도 율법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나를 통하여 생명의 법칙이 세상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114. 이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내 말을 내면의 의식으로 끌어올리고, 그 안에서 내 말을 (깊이) 묵상하세요.

 

 

115.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만을 그대들의 안내자로 삼으세요.

나는 이를 (알려주기) 위하여 (그대들에게) 온 것이며,

그리하여 그대들 자신을 알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16. 그대들을 향한 내 사랑은 참으로 큽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이 그대들 안에서 살게 하세요.

사랑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힘이기 때문입니다.

 

 

117. 내 안에 머물고 계시면서 나를 대신해서 말씀하시는 분은 바로 신의 영이십니다.

그리고 나는 그대들을 대신해서 말합니다.

그대들이 나를 기억하며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나를 기억하며 청하는 그대들에게 그것을 주시도록,

나 역시 아버지께 청할 것입니다.

 

 

118. 나를 기억함으로써 그대들은 신의 사랑과, 신의 지혜와, 신의 힘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신의 영은 그대들과 다른 무엇으로서가 아니라,

그대들의 참자아인 실재(實在)로써 그대들 자신 안에 머물고 계십니다.

 

 

119. 나를 기억하세요. 그러면 나는 그대들에게 올 것이며, 그대들은 나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누구라 할지라도 나는 결코 그를 외면(外面)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평화 가운데 머물며 나를 기억하세요.

 

 

120.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인간의 마음이 영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항상 영에 의지하세요. 영이 (존재하고 있는) 모든 힘이기 때문입니다.

신의 그리스도가 그대의 유일한 실재(實在)입니다.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이 그대들과 함께 남아 있기를 바라며 두고 갑니다.

이제 우리는 거룩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눈을 감지 말고 다만 나를 바라보세요.

 

침묵.

 

신의 평화와, 사랑과, 지혜와, 치유가 지금 그대들을 통하여 표현되고 있습니다.

 

 

(기록자의 증언 : 대사(大師)께서 떠나시자, 음악과 노래가 들리는 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향수의 아름다운 향기가 강당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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