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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7장(94 ~ 110)

 

94. 인류(의 의식이) 피어남에 따라, 생명의 가슴으로부터 더 높은 (의식이) 피어날 것입니다.

생명은 끊임없이 자신을 펼쳐냅니다.

 

 

95. 인류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내면의 나라는 바깥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진리는 뭇 민족들을 통하여 드러나고 있습니다.

 

 

96. 지금 여러 무리의 (영혼들이) 곳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면의 나라를 이해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른 (영혼들입니다.)

그들은 영감을 통하여 사람들이 내면에 숨겨져 있는

생명의 신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97.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분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들은 이 분리가 무지에서 비롯되었음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전에 말했듯이, 다른 무리에 있는 양 떼들도 있습니다.

나는 가서 그들을 데려올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도 하나의 양떼, 하나의 목자가 되게 할 것입니다.

 

 

98. 나는 그대들이 하루하루 마음을 열어 분리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또한) 날마다 그대들 마음을 넓혀 가세요.

보다 위대한 것들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99. 지금 배우고 있는 것들은 예전에 (그대들이 들었던 말씀을) 다시 드러낼 것입니다.

나는, 진리가 그대들에게 드러날 수 있는 길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힘으로 그대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100. 영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그대들이 영으로 태어났다는 것,

그대들이 영이라는 진리를 알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대들은 지금 영이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언제나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들 안에 태어난 것은 신의 영입니다. 이것이 내면에 숨겨져 있던 힘입니다.

"그대들이 위로부터 (다시) 나지 않는다면..."

 

 

101. 나는 분명히 말합니다. 위로부터 나지 않으면, 아무도 신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102. 영에서 난 것은 영이기 때문입니다.

본래부터 타고난 생명이 실제로 존재하는 유일한 힘이기 때문입니다.

 

 

103. 내가 시초부터 아버지와 하나였듯이,

그대들 역시 나와 함께 아버지 안에서 하나라는 것을 깨닫는 가운데

풍성한 하늘로 들어가게 됩니다.

 

 

104. 그대들 필멸의 감각으로 이것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진리입니다." 그대들이 마음을 열기만 한다면,

시공(時空)을 넘어있는 내 생각은,

시초(始初) 이전부터 있었던 그 나라로 그대들 의식을 끌어올릴 것이다.

 

시초 이전부터 있었던 그 나라는 영원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신의 영, 아버지의 영은 그대들 안에서(도) 영원토록 항상 현재에 머물고 계십니다.

 

 

105. 이 진리를 인식할 때, 그대들 마음은 드넓어진다. 분리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어떤 한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계는 사라져 버릴 것이며,

그대들은 신의 마음 안에서 완전하고 완벽하게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그분께서 그대들을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모습대로 당신과 닮게 그대들을 창조하셨습니다.

 

 

106. 그대들 안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항상 그대로입니다.

그대들 안에서 내가 말할 수 있도록, 그대들을 통하여 내가 쓸 수 있도록,

침묵 속에서 기다리세요.

내 생각, 내 계획, 내 말이 그대들을 통하여 표현될 것입니다.

 

 

107. 다른 가르침에 휩쓸리지 마세요.

(마침내) 신의 영원한 아들이 솟아나는 생명의 전율을 느낄 때까지,

내 말이 그대들 영혼 안에서 울리게 하세요.

 

 

108. 다른 이들로부터 떨어져 살고 있다면,

그대들은 (아직) 아버지 안에서 완벽하게 살 수 없습니다.

 

 

109. 분열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분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전능한 진리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힘을 나에게 준 것도 바로 이 진리였으며,

그것은 그대들에게도 같은 힘을 줄 것이다.

 

 

110.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당신과 함께 하나이며,

당신에게서 난 당신의 아들임을 알고 있습니다.

내 안에는 당신의 지혜와,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힘이 새겨져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

당신의 마음에 드는 아들에게 (당신의) 본성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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