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7장(71 ~ 93)
71. 파도 위를 걸어오는 내 모습을 요한이 처음 알아보았습니다.
72. 제자들 가운데 서 있던 성급한 베드로가 소리쳤습니다.
"나의 주님, 나의 주님. 거기 (계신) 분이 참으로 당신이라면,
물 위를 걸어 당신께 오라고 명해주십시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73. 베드로가 파도 (위에) 발을 내디뎠을 때, 그에게 파도는 바위처럼 굳어 있었고,
(그래서) 그는 걸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영의 권능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때) 그는 파도 위를 걷고자 하는 열망으로, 나에게 오고자 하는 열망으로,
내가 물 위를 걷듯이 똑같이 따라 걷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했습니다.)
74. 그래서 성급한 베드로는 파도 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은 결코 이런 일을 해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경험은) 새로우면서도 낯선 것이었습니다.
75. 발아래 있는 파도가 부서지면 어떻게 될까?. (아마 물에 빠지겠지.)
그가 이 생각을 하기 전까지만 그는 걸을 (수) 있었습니다.
76. 그때 파도는 부서졌으며, 그는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이 그를 덮쳐왔습니다.
77. 나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오 베드로야, 왜 의심하였느냐?"
78. 나는 그대들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왜 그대들은 의심하고 있습니까? 신의 영이 그대들 안에 머물고 있으며,
그리스도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이 주어졌다는 것을 이해한 지금 (왜 의심합니까?)"
79. 그 질문을 자신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왜 그대는 의심하는가요?
이해가 부족해서인가요? 아니면 낯선 무엇인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가요?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가요?
80. 아버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는,
당신과 나 사이에 아무 것도 낯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81. 땅 위에서 살고 있는 그대들은 이 질문을 피해 갈 수 있는가요?
그대들은 영의 힘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대들은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눈이 멀었습니다.
82. 몸에 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먹는 음식은 곧 (뒤로) 나가 버립니다.
그대들은 영혼을 기르는 음식을 구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입니다.
83. 이것이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며,
.신께서 세상에 주시는 (음식입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나를 먹어야 합니다.
84. 하늘에서 (내려온) 빵을 먹고 생명의 물을 마시는 자들은 영원히 살 것이며,
권능의 자리로 들어올려질 것입니다.
85.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며,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빵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사랑이자 지혜이십니다.
그리고 나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구하기만 하면 그분께서는 (그것을) 나에게 내보이십니다.
그리고 나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대로 할 뿐입니다.
86. 그대들은 먼저 내면에 (있는) 신의 나라와
그 나라를 올바르게 사용(使用)하는 법을 구하세요.
그러면 다른 모든 것들이 그대들에게 더하여질 것입니다.
87. 자비의 법칙(法則)은 언제나 그대들 삶 안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에게는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대들 의식은) 그리스도의 의식으로 끌어올려지고 있으며,
그대들 의식의 빛 안으로 그들을 데려오기만 하면 됩니다.
88. 그대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동과 모든 생각을 빛 안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러면 그대들 의식 안에, 내면에 있는 그 나라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바깥에 있는 것들은 그 나라에 닿을 수 없습니다.
89. 그대들이 그 나라에 (굳건히) 서 있을 때,
바깥에서 폭풍우가 사납게 몰아친다 하여도, 그대들은 그 나라 안에서 안전할 것입니다.
그 나라 안에서 모든 힘이 그대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90. 그대들 마음이 신의 마음 안에서 평화로운 상태에 머물 때,
"빛이 있으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고 말씀하셨던 창조의 법칙이 거기 있을 것입니다.
91. 이와 똑같은 힘이 그대들 안에도 있다는 앎을 (품고서) "평화"를 말하세요.
그러면 폭풍도 고요히 가라앉을 것입니다.
이해하는 가운데 말하세요. 영의 힘을 (입어) 말하세요.
"나는 생명이다.", "내 사랑하는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고 (외치는)
그리스도를 이해하는 가운데 말하세요.
92. 그대들은 나와 함께 하나가 될 것이며, 더 이상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심지어 그대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모습처럼 변해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듯이 그대들도 완전해지세요.
93. 세상이 생명의 신비를 펼쳐감에 따라,
나는 그대들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어
(이제껏 한 일보다) 훨씬 더 큰일을 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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