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8장(21 ~ 41)
21. 이 (진리)를 인식할 때, 지성(知性)은 모든 곳에서 활발히 (움직이게) 됩니다.
이 지성은, 지성을 자각하고 있는 의식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게 됩니다.
(의식이 지성을) 더 많이 자각하게 됨에 따라, 지성은 더 크게 자신을 나타내게 됩니다.
22. 이 지성은 활발히 (움직이며) 결코 멈춰 있지 않습니다.
지성은 영이 바라는 것들을 끊임없이 밖으로 그려냅니다.
그리스도가 그대들 안에 머물고 있고, 그대들 안에 있는 유일한 창조적 힘이기 때문입니다.
23. 그대들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는,
(그대들이) 진리 또는 생명과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는 생명이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24. 그대들은 결코 진리를 볼 수 없습니다.
진리는 다만, (그대들) 안에 있는 하늘나라로부터 그대들 안에서 펼쳐질 따름입니다.
25. (내가 지금 한) 이 말을 그릇된 선생들에 대한 보호수단으로 삼으세요.
영을 자신의 길잡이로 삼으세요.
바로 이 때문에, 나는 그대들 안에 있는 하늘나라를 드러내러 온 것입니다.
26. 신의 그리스도께서 그대들 안에 머물고 계신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
그대들은 (더 이상) 그분을 (찾고자) 밖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을 이미 찾은 자들이 그대들이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며 안내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대들을 위하여 놓아둔 발자국을 따라오면서,
그대들은 예수를 통하여 말했던 똑같은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27. 그대들이 모두 완전하게 하나가 될 때,
그대들은 세상과 거기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훨씬 더 큰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나는 (그대들)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입니다.
28. 신의 그리스도가 내면으로부터 말할 때, 바깥은 침묵을 (지켜야) 합니다.
필멸의 감각은 (참) 자아의 외부에 있는 것들에 반응할 따름입니다.
바깥으로부터 오는 잡스러운 소음은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의 의식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됩니다.
29. 그대들 의식이 진리를 잘못 이해할 때 (그대들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모든 것 위에 있다는 진리를 알게 되는 그 즉시,
그대들 안에 고요함이 찾아오며, (그대들) 바깥도 고요해질 것입니다.
내 평화를 그대들에게 줍니다.
30. 나의 평화를 그대들 영혼 안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나 나와 그대들과 함께 계시는 분은 바로 아버지시라는 것을 이해하는 가운데,
그리스도가 그의 모든 권능과 영광 안에서 말씀하시게 하세요.
나를 통하여 그대들에게 말씀하시는 분은 (바로) 그분이십니다.
31. 필멸의 감각을 멈추고, (자기) 내면에 있는 하늘나라로 의식을 향할 때,
비로소 위대한 치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32. 이것이, 다시는 목마르지 않도록, 내가 그대들에게 주는 물입니다.
이 물은 살아있는 우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며,
거기서 영원한 생명이 샘솟을 것입니다.
33. 나는 내 아버지와 함께 본 것을 (그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께서는 내 아버지이시자, 그대들 아버지이기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대들을 사랑하듯 그대들도 서로 사랑하세요.
34. 그대들 생각과 가슴을 안으로 향할 때,
그대들 영혼은 신의 그리스도의 따뜻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로서 시초부터 신과 함께 있었으며,
(지금도) 신과 함께 있습니다. 그분에 의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생겨날 수 없습니다.
그분을 통해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생겨납니다.
35. 신의 사랑이 아들을 통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아름다움을 알아볼 때,
그대들은 신의 아들이 신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36. 아들은, 이 사랑이 그분을 통하여 끊임없이 퍼부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며 이해합니다.
아들은 그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사랑을 (받은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대들을 사랑하듯이 그대들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7. 그대들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서로 사랑하고 내 말을 지키는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진리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진리가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38. 죄란 큰 실수로서, 그대들 감각의 바깥 자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죄는 분리와 혼돈(混沌)에 속합니다.
39. 나는 그대들에게, 세상의 죄에 대하여 너무 오래 지켜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이들이 죄에 대하여 설교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영원토록 죄(만) 바라보고 있으면, 그리스도를 어떻게 볼 수 있겠습니까?
40. 그대들 자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그대들 가슴과 마음에 존재하는 이러한 분리와 혼돈과 죄는 녹아서 없어질 것입니다.
41. 그렇다면 지옥으로 그대들을 끌어당기는 자들에 마음을 두지 마세요.
다만 그대들 안에 머물고 있는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그대들을 끌어올리는 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하늘나라는 그분께서 머무시는 곳이며 그분의 나라는 지금 그대들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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