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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8장(101 ~ 116)

 

101. 바깥의 인간은 땅이며, 내면의 (존재는) 하늘의 주(主)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주는 모든 것을 다스립니다. 모든 힘이 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곧 주(主)이며 법입니다.

 

 

102. 법은 주(主)보다 위에 있지 않습니다. 주(主)께서 법 위에 계십니다.

주께서 "나는 법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103. 이것을 알게 될 때, 전능하신 이의 살아있는 표현을 그대들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분 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모습대로 그분과 닮게 그대들을 창조하셨습니다.

 

 

104. 그리고 하나이자 유일한 아들인 그리스도는 모든 영혼 하나하나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살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영은 그대들 모두 하나하나 안에 살고 있습니다.

 

 

105. 하늘에 계신 그대들 아버지의 모습대로 (다시) 태어남에 따라,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깥의 몸도 변화될 것입니다.

 

 

106. 바깥의 몸은 살이며 피입니다. 그러나 살과 피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늘나라는 영과 물의 나라이기 때문이며, 몸은 이에 대하여 말할 바 없습니다.

 

 

107. 물은, 보이지 않는 실체(實體), 모든 것이 그 안에 존재하고 있는 신의 마음을 뜻합니다.

이 섬세한 질료(質料)로써, 심지어는 살과 뼈를 포함한,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형태는 사라질 수 있으나, 영은 영원토록 살아 있습니다.

 

 

108. 그러나 영혼이 영의 힘에 의하여 육체의 진동 너머로 끌어올려질 때,

영혼은 나와 함께 머물고자, (몸에서 물러나) 내면의 나라로 들어오게 됩니다.

"나는" 안에 있는 동시에 밖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살과 피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나는 영의 힘으로 세상을 극복하였으며, 몸은 이에 대하여 말할 바 없습니다.

 

 

109. 바깥 (몸)은 살과 피입니다. 그러나 살과 피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살과 피는 그리스도가 땅 위에 나타날 때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110. 바깥에 있는 참되지 않은 것들은 (모두)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가슴으로부터 용서의 치유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111. 이 강력한 사랑은 모든 죄와 분리를 지워 없앱니다.

신의 그리스도 의식을 통하여 죄와 죽음을 정복하신 그분께서

그대들 안에 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12. 왜냐하면 그대들은 신의 아들과 딸이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그리스도의 영을 그대들 가슴에 보내주시어

"오 아버지, 우리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아들과 딸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모두 공동 상속자로서,

그대들 안에 머물고 계신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 그리스도를 통하여

신께서 갖고 계신 것들을 모두 물려받게 됩니다.

 

 

113. 그렇습니다. 지금 이 순간, 시간과 공간은 들어설 수 없는 상태에서 살고 있는

수없이 많은 그대들 (영혼)들은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나는 이곳 물질세계에서도 그대들 형제들이자 자매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몸 안에 있으며, 시간과 공간에 얽매여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은 땅 위에 사는 자들이 극복해야 할 어려운 (과제)입니다.

모든 사람이 극복해야만 하는 어려운 (과제)는 시간과 공간의 감각입니다.

 

 

114. 그대들은 여전히 거리를 (재고), 날과 달을 (세고), 시간과 연도를 (헤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과 공간이 (빚어낸) 환상일 뿐입니다.

 

 

115. 하늘나라 안에 있는 그대들 자신을 바라보세요.

그대들 안에 있는 영과 세상을 창조한 영은 같은 영입니다.

 

 

116. 이것을 이해할 때, 그대들은 시간과 공간의 세계 너머를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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