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8장(62 ~ 80)
62. 이 내면의 나라가 나에게는 얼마나 의식적이며 (살아 있는) 실재인가요!
그대들도 (곧)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내가 있는 곳에 그대들도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63. 내면의 자아인 그리스도는 그대들이 깨달을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위대합니다.
모든 것은 그분의 다스림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64. 이 그리스도 생명은 항상 안으로부터 다시 창조하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고, 영혼을 전체와 하나로 결합시킵니다.
65. 그대들이 (전체와) 하나임을 느끼기 시작할 때, 신의 사랑과 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누구라 할지라도, 신의 드넓은 마음은
모든 사람들 안에서 자신을 (가리지 않고) 나타냅니다.
그 드넓은 마음에 그리스도의 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66.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전체성 안에서,
당신의 완전함 안에서 스스로를 나타내실 따름입니다.
그래서 그대들 안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표현이십니다.
67. 신약에서 그대들이 읽었던 모든 것들에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68. 내가 채찍질을 하여 성전에서 환전상(換錢商)들을 내쫓았을 때,
나는 바깥 세계의 상징인, 돈이 담겨 있던 쟁반들도 뒤엎었습니다.
69. 나는 그들에게 내 아버지의 집을 강도와 도둑들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70. 그 (이야기는) 살아 계신 신의 사원으로부터 필멸의 감각이라는
강도와 도둑들을 내쫓는 것을 상징합니다.
신의 살아있는 성전을 완전히 내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나는 성전을 소유할 권리가 있습니다.
71. 그대들 안에 존재하고 있는 힘을 뺏어가는 자들은
필멸의 감각이라는 강도와 도둑들입니다. 바깥 세계를 믿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아무 힘도 없는 것들에 힘이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대들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72. 그대들은 그리스도를 창조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가 그대들 안에서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대들 안에 있는 힘에 의해서만 그대들은 창조할 수 있을 따름입니다.
나는 그대들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그대들이 나를 보았으면 (이미)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대들 안에 있습니다.
73. 살아있는 신의 성전을 전적으로 나 홀로 차지할 권리가 나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타협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74. 나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는,
자기 존재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생명의 물이 터져 나올 것입니다.
75. 그대들이 전적으로 나에게 의지하고 그대들 자신을 나에게 완전히 내맡길 때,
그대들 존재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내 생명과, 내 힘과, 내 지혜와, 내 사랑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그대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보고) 그대들은 놀랄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나를 믿고 이해하기만 한다면,
그대들에게 불가능한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76. 그대들은 어느 정도 믿고 있습니까?
심지어 지금도 그대들은 내가 말했던 것이 정말 사실일까 의심합니다.
77. 그대들이 나를, 유일하게 살아있는 아들 그리스도로서,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로서,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힘으로서,
완전하게 그리고 전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대들에게는 아무 힘도 없을 것입니다.
78. 가진 자에게는 더 주어질 것이나,
가지지 못한 자는 갖고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입니다.
내 말을 새겨들으세요. 내 말은 양날이 선 칼과 같습니다.
79. 무엇이 선한 것이고 아버지 마음에 드는 것인지 식별(識別)하고,
그릇된 것을 거부하게 되는 것은,
바깥 세계에 있는 길들을 따라가는 데 있지 않고,
(그대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의하여 변화되는 데 있습니다.
80. 다른 이들로부터 그대들을 분리시키려 하는 것은 그릇된 것입니다.
분리는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부인(否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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