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9장(16 ~ 35)
16. 세상 곳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이 진리를) 발견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모든 일이 잘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안달이 나지 않습니다. 여행은 끝났기 때문입니다.
17. 그대들이 (이미) 아버지의 집에 (와) 있다는 것과
그 집에는 모든 사람들이 (먹고도 남을 정도로 음식이) 넘친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그대들은 아버지의 식탁에 앉아 거기서 열리고 있는 잔치에 (함께) 할 것입니다.
18. 이것이 참된 이해의 비밀입니다.
의식이 자신을 자각할 때, 자신을 신의 영으로서 자각할 때 (그 비밀이 드러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창조하였으며, 시초에서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같은 모습으로 남아 있으면서,
자신을 나타내고 있는 신의 영으로서 (그대들 자신을 자각하세요.)
19. 이제 그대들은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대들은 더 이상 아버지의 집에서 이방인이 아닙니다.
나는 아버지의 집에서 그대들과 함께 "하나"로써 존재하며
그대들을 위하여 증언할 것입니다.
20. 나는 그대들과 함께 "하나"입니다.
신의 그리스도가 아버지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이며,
하늘과 땅에 있는 신의 유일한 살아있는 영이며,
의식과 지성과 지혜와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그대들은 알지 않습니까?
아버지께 있는 속성(屬性)들은 모두 아들을 통하여 표현됩니다.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갖고 계시듯,
아들도 당신 안에서 같은 생명을 갖도록 허락하셨습니다.
21. 나는 그대들 영혼 안에 머물고 있는 영입니다.
내가 그대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지 않습니까?
그대들이 이 사실을 인식할 때, 단번에 나에게 이를 수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누군가에게 기도하지 마세요.
나는 (그대들) 손발보다도 가까이 있습니다.
22. 또한 나는 말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너희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나는 그대들에게서 떨어져 있지 않으며, 그대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아세요.
그대들은 기도할 때 내가 말한 것을 믿으세요.
그러면 (이미) 받았다고 믿으면서 청한 것은 (반드시)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23. 그대들은 더 이상 하늘나라가 여기 있다 또는 저기 있다 말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신의 나라는 그대들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4. 그대들은 언제나 그대들이 항상 있었던 영원한 집에 (쭉) 있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대들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그대들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25. 영 안에서는, (즉) 실재(實在) 안에서는 어떤 분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필멸의 (감각의) 상태에서 느끼는 그런 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 안에서는 (감각이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한 하나 됨이 있을 (뿐이며),
(이로써) 실재는 더욱 드러납니다.
26. 그대들이 (지금 놓여져 있는) 필멸의 상태에서는 무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지는 두려움을 빚어내어 (그대들) 영혼을 가두고 있습니다.
세상을 비추고 있는 빛은 필멸의 의식 안에서도 (그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빛은, 자신이 되어야 할 (모습)을 아는 의식 안에서 영원히 머무르고 있습니다.
27. 아버지는 아들 안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안에 있는 생명과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은 같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28. 내가 그대들 가운데 와 있을 때 그대들의 분리 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참으로 어떤 분리도 없다는 것을 그대들에게 말해주고자 왔습니다.
거리와 공간에는 그 어떤 진실도 없기 때문입니다.
29.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모든 이 하나하나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영이 감싸고 있는 모든 힘의 비밀입니다.
(기록자의 증언 : 눈에 보이지 않는 자들에게 말씀하시면서. )
30. 그리스도의 (말)을 듣기 위하여 그대들 중 많은 이가 여기에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이곳 지구에서 (지금) 내 주변에 모여 있는 나의 제자들을 알고 있습니다.
내 제자들도 그대들 중 많은 이들이 (한때) 이 땅 위에서 살다 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대들은 그 (둘 모두) 같은 생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듯이 그대들은 죽은 것이 아닙니다.
31. 한 때 그대들은 죽음에 대한 필멸의 두려움 속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그대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대들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매우 활기차게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 모든 이 하나하나 안에 머물고 계신
그리스도의 생명의 힘에 의식적으로 눈뜰 때, 앞으로 더 활기차게 살게 될 것입니다.
32. 내가 전에 그대들에게 말했듯이,
내 음성은 (그대들이 있는) 차원에서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의식의 모든 차원에 들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은 모든 것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하나의 의식입니다.
전체 안에서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은 모든 차원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33. 그대들은,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아직 죽음이라 부르는 현상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들과 마찬가지로 나와 아버지께) 소중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믿고 나를 보내신 그분을 믿음으로써,
그들은 이미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건너갔습니다.
34. 이를 분명히 이해하고 있을 때,
그대들은 더 이상 한계로 (틀 지워진) 그릇된 생각을 붙들지 않을 것입니다.
보세요, 내가 죽음을 거치고 (지금도) 살아 있는 바로 그입니다.
보세요, 나는 영원토록 살아 있습니다.
35. 몸이 (전부라) 믿고 있는 자들은 이미 죽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 안에 신의 영께서 머물고 계심을 참으로 믿고 있는 자들은
(이미) 영원한 생명과 평화 안에 있습니다.
그대들이 나를 보았다면 (이미)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이는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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