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장(18 ~ 29)
18. 사랑과 치유에 대하여 그대들이 (품는) 모든 생각은,
그것이 특별한 지향 없이 (그대들에게서) 나왔다 하더라도,
그것은 (전체 사랑의) 강줄기에 합쳐져 모든 (생명을) 돕습니다.
기억하세요. 사랑으로 채워진 그 어떤 생각도 이 세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19. 공간이란 그릇된 개념입니다. 공간은 분리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실재(實在) 안에서 분리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20. 신이 모든 곳에 계신다는 (확고한) 앎으로
그대들 가슴과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게 하며
신의 실재(實在) 안에서 편히 쉬게 하세요.
(때가 되면) 아이들조차도 공간이나 거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은 모두 신 안에 머물고 있으며,
신을 벗어나서는 그 무엇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1. 사랑의 신성한 본질을 온전히 알게 되면,
육신(도 그에 따라) 변하게 된다는 것을 나는 체험하였고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창조하고 자신에게로 끌어들이는 힘입니다.
22. 이 세계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그 안에 (품고) 계시며,
하늘과 땅의 주(主)이신 신은 손으로 진 성전에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은 사람의 손에 휘둘리지도 않으시며,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숨을 불어넣는 자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리고 그분은 모든 인류를 한 핏줄로 만들어 이 땅 위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신의 사랑과 신의 창조물들을 통하여
신을 구하고, 찾고, 발견하도록 하셨습니다.
24. 그분은 그대들 중 그 어느 누구와도 떨어져 있지 않으십니다.
신 안에서 만물은 살아 있고 움직이며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자들이 이야기했듯 "만물은 신의 자녀"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대들이 나를 보았을 때 (그대들은) 이미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25. 이 말을 온전하게 이해했을 때, 이 말에 더 이상 신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온전히) 이해하고 나면 더 이상 신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26. (만물은 신에게 속해 있으며), 물질의 (가장) 작은 입자조차도
신을 벗어나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우주 전체의 모든 입자들은 신에게 속해 있어야만 합니다.
신만이 스스로 표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와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우리 사이에 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7. 그러므로 신의 가족인 인간들은,
(지난날) 신들의 모습을 따라 자신의 기술과 지식으로
금, 은 혹은 돌을 다듬어 빚은 우상들을 섬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죽은 자들이 부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비웃었습니다.
28. 신의 무소부재(無所不在), 전지전능(全知全能) 함은
완전하다는 위대한 진리를 이해하세요.
그리고 아세요. 신만이 모든 살아 있는 것들 안에서 살고 계시며,
유일하게 살아 계시다는 것을.
왜냐하면 신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였으며 모든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분의 창조물로부터 결코 떨어져 살 수 없으신 것입니다.
29. 그분의 창조물 중 그 무엇이라도 어떤 방식으로든지
신으로부터 떨어져 존재한다면, 신은 본성상 무한할 수 없으며,
스스로 완전할 수 없습니다.
모든 창조물은, 모든 작용을 조화롭게 하며 신의 신성한 본성을 표현하는,
사랑이라는 근본 원칙에 따라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진리를 온전히 알게 되면,
사람은 완전한 신성을 따라 스스로 창조할 수 있게 되며,
하늘나라를 땅 위에 끌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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