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장(41 ~ 51)
41. 신약(新約)에 기록된 진리들에 대하여 어떤 식으로든지 경시하지 마세요.
참인 것을 표현하면, 그대들 역시 참이 될 것입니다.
그대들의 진정한 본성은 신성(神性)입니다.
이제 이 본성을 자신의 것이 되게 하세요.
왜냐하면 지금이 (곧) 영원이며, 삶의 모든 순간은 ‘지금’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이 살고 있는 지금이 (그대들의) 미래를 정합니다.
42. 그대들 모두는 신의 무소부재(無所不在)를 이해하도록 하세요.
모든 곳을 가득 채우고 계시며, 과거도 미래도 모르며,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항상 지금에만 존재하고 계시는
신의 무소부재함을 이해하도록 하세요.
43. 모든 시간이 ‘지금’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비로소) 그대들의 갈망은 멈출 것입니다.
무엇인가 일어나기만을 갈망하던 (마음은) 그칠 것이고,
자신을 (힘들게 하던) 긴장도 그대들에게서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그대들은 오늘날 얼마나 (자신을) 힘들게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왜냐하면 그대들은 지금만이 존재하고 있는
(신의) 무소부재 안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은 신성한 생명이 영광스럽게 표현되고 있는 지금을 놓치면서
과거와 미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44. 그대들 영혼 안에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대들을 괴롭히던 것들은 머지않아 그 힘을 잃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것들에 대하여 그대들은 더 이상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다 내 것이며,
또한 그대들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45. 영(靈)이야말로 (존재하고 있는) 모든 힘으로서, 모든 것들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아직도) 바깥을 보면서 서 있다면,
그대들 앞에 마련된 잔치에 들어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들 (자신) 안으로 들어온다면, 지금 벌어지는 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며,
오로지 지금만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46. 이러한 이해에 이르게 되면,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되도록 많은 일을 끝내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분주했던 그대들의 영혼은,
사랑과 봉사가 기쁨이며 안식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47. (지금 하는) 이 말이 그대들에게 이상하게 들릴 것입니다.
(아직) 그대들이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主) 안에서 쉰다는 말은 주(主)와 항상 함께 있다는 것이며,
주(主)란 전능하신 이의 최고 표현입니다.
이를 알게 되면, 두려움도 의심도 사라지게 될 것이며, 삶은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48. 그대들이 세상의 온갖 걱정에 마음이 짓눌려 있을 때에만
슬픔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드높이고 기뻐하세요.
그대들 아버지께서는 그대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시고
그대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식탁은 이미 차려져 있습니다. 그대들만 원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이 잔치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잔치에 그대들이 아는 이들을 모두 함께 데려오세요.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 이외에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49.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평화와 고요를 느낄 때,
그대들 안에 힘이 솟아오를 것이며,
(그대들은) 보다 깊은 체험을 위하여 그대들 마음을 넓히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도 공간도 모르며, 항상 현재에 머물면서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50. 영 안에서 산다는 것은, 한계에 사로잡혀 충동적으로 산다는 것이 아니라
실재(實在) 안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무한하신 이 안에 어떻게 시간과 공간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모든 공간을 채우고 있는 신의 마음 안에서 그대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그분께서 아니 계신 곳에서는 아무것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51. 신의 그리스도는 영원한 현재 속에서 (사람의) 마음 안에 (머물며)
(만물에) 생기를 불어넣고 창조하는 힘입니다.
정녕 그대들이 (바로) 신의 그리스도임을 알게 된다면,
시간과 공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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