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장(52 ~ 61)
52.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그 상태에 그대들은 다다를 수 있으며,
그대들 마음속에 머물고 있는 그대들의 신, 주(主)의 완전함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홀로 주(主)만이 존재하는 유일한 힘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主)입니다.
53. "사랑"은 영원한 현재이며, 지금 (펼쳐지고 있는) 영광스러운 생명입니다.
사랑이 지금 이 순간 (펼쳐지는) 영원한 현재의 생명임을 알게 된다면,
사랑은 그대들에게 안식과 기쁨과 만족을 가득 부어줄 것이고,
그대들은 더 이상 과거에도, 미래에도 마음을 두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를 깨달은 영혼에게 과거와 미래는 사라지며,
(그는) 오로지 현재에만 머무는 존재의 충만함 속에서 움직이게 됩니다.
54. 이를 곰곰이 생각할 때 그대들은 기쁨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나는 영원히 현재에 (머무르고 있는) 사랑입니다.”
이것이 내가 뚜렷이 보았던 사랑입니다.
나는 신이 사랑임을 알았고, 그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나 역시 사랑이 되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나에게 사랑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일이 나에게 벌어진다 하더라도,
나는 여전히, 과거도 미래도 죄도 죽음도 모르며 영원한 현재이며 완벽한 사랑인,
신의 아들일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55. "나자로야, 앞으로 나오너라." 이는 영원한 현재의 생명만을 의식하는 가운데,
영적인 차원에서 한 말입니다. 그대들이 이 말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대들은 영원하고 항상 지금 있는 생명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 의식이 그 말씀의 실재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면,
그대들 역시 그 말씀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말하는 것은 지금 속에서 창조되어 실현될 것입니다.
56. 바깥에서 온 속설(俗說)은 그대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대들을 둘러싼 조건들도 그대들에게 계속하여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대들은 죽음과 부패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재(實在) 안에서는 죽음도 부패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변화만이 있을 뿐이며, 이것이 (바로) 생명입니다.
모든 변화 너머에 있는 이 생명을 그대들이 (분명히) 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생명을 의식적으로 알게 된다면, 나는 (분명히) 말합니다.
그대들 몸에 있는 모든 세포는 그 생명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57. "나는 주(主)입니다." "나"는 변하지 않습니다.
눈을 뜨고 그대들 안에 있는 이 위대한 진리를 바라보세요.
58. (신을) 표현할 준비가 되어 있는 바로 그만큼 그대들은 신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의 가슴속에 있는 신의 아들인 그리스도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면서
자신 (안에 있는) 신성한 의식을 깨달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이 하나하나 안에서 영원히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를 깨달은 마음에 영원한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59. "나는 그대의 신, 주(主)입니다. 나는 아버지와 하나이며,
아버지와 나는 결코 떨어져 있지 않고,
우리는 그대들 안에서 항상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60. 그리스도가 거쳤던 일곱 사건은 이제 과거에 일어난 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대들이 (겪을) 현실이 될 것입니다.
손으로 짓지 않은 사원에서 그리스도는 생명의 탄생을 겪습니다.
61. 어머니 마리아의 팔에 안겨 있는 거룩한 아이의 모습은
그리스도가 모든 아이 안에서 태어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냅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이 안에서, 각자 안에서 개체화(個體化) 되셨고,
(이로써) 신의 영원한 아들인 그리스도가 지상에 태어났음을 드러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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