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3장(31 ~ 4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3장(31 ~ 45)

 

 

31. 그리스도는 창조의 힘이며, 오로지 그 힘만이 모든 것들을 존재하게 합니다.

이를 그대들 의식 안에서 강하게 깨달을 때,

인간의 머리와 이해를 넘어선 자유가 (찾아옵니다.)

 

 

32. 필멸의 의식은 이 진리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를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깨달음을 통하여 그대들의 필멸의 의식도

그리스도의 의식으로 솟아오르게 될 것입니다.

 

 

33. 그대들이 맡은 모든 일을 하는 가운데, 신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며,

그대들 안에서 일하시는 분은 바로 아버지시라는 것을 마음에 간직하세요.

이 깨달음 안에서 그대들에게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대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신과 함께라면 그대는 모든 것입니다.

말하세요. "나와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34. 이 마음가짐이야말로 유일하고 참되며 본질적인 태도로서,

이 (마음가짐을 통하여) 그대들은 필멸의 차원을 넘어서게 되고

그리스도 의식이라는 실재 안에서 일하게 됩니다.

 

나는 그대들을 필멸의 감각 너머로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제부터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35. 지금 그대들은 바깥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만 의식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렇다면 그대들은 여전히 필멸의 감각 안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그대들에게 말했듯이,

신의 영이 그대들 의식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유일하고 참된 앎입니다. 그리고 이 앎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옵니다.

 

 

36. 인간의 신성인 그리스도는 이미 완전합니다.

사랑 자체이신 신이 초인격적, 비이기적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그대들과 모든 이 안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신이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나와 함께 이 하나 됨 안으로 들어서야만 합니다.

 

 

37. 이렇게 내면의 세계가 원인이 되어 외부의 세계는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외부 세계의 변화는 내면의 세계가 앞을 향하여

그리고 위를 향하여 계속 참되게 뻗어나가도록 자극합니다.

바깥은 안이 되어야 하며, 안은 바깥이 되어야 합니다.

 

 

38. 그리스도의 영광이 몸 안에서 완전하게 나타날 때가 (분명) 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몸은 이에 대하여 말할 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가장 높으며, 그리스도가 가장 높은 것을 다스리도록

전능하신 이께서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 안에 있는 영이 (바로) "영원히 살고 있는 나"입니다.

 

 

39. 그리스도는 신이며 신은 그리스도입니다.

기뻐하세요. "지금" 그대들을 통하여 신의 그리스도가 일하고 있음을

그대들은 알고 있습니다.

 

 

40. 이 진리를 깨닫는 가운데 살아가세요.

그리하여 진리가 그대들 삶 안에서 나타날 수 있게 하세요.

"승리자", 그리스도는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41. 그리스도를 믿는 이는 신으로부터 났으며,

몸이나 인간의 충동으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대들이 몸 안에서 태어났으나, 몸은 이에 대하여 말할 바 없습니다.

땅 위의 누구를 보고도 존재들의 아버지라 부르지 마세요.

하늘에 계신 그대들 아버지는 단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42. 지금 내가 말한 이 중대한 의미를 잘 파악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대들은 영으로부터 났으며, 영은 모든 것을 창조하는 유일한 창조력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과 함께 있었던 그 말씀이며, 말씀은 곧 신이었습니다.

그리고 몸을 입었던 그 말씀은 불멸의 (생명력을 갖고 있습니다.)

 

 

43. 지금껏 아무도 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 안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신은 드러나고 계시며,

나를 본 이는 누구든지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44. 신은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분은 자신 안에서 자신과 닮은 것을 창조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이 모든 인류 안에 있는 빛입니다.

 

 

45. 우리는 모두 같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본래 다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형태에 따라 생명이 다양한 정도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은 본래 틀에 갇혀 있지 않고,

생명 스스로 창조한 (다양한) 형태를 통하여 자신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