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3장(18 ~ 30)
18. 내 안에 살고 있으며 또한 그대들 안에 살고 있는 것은 똑같은 신의 영이십니다.
이 진리를 그대들이 인식하고 깨달을 때,
그와 똑같은 그리스도가 그대들 안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그대들 역시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을 받았기 때문이며,
나를 믿는 이는 이보다 더 한 일들도 하게 될 것입니다.
19. "나는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신의 영입니다."
그리스도의 의식은 아들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아버지, 신의 의식입니다.
20. 이 진리를 붙들고자 힘써서 이 진리가 그대라는 인격의 삶 안에서
힘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세요. 그대가 살아 있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리세요.
그때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은 그대라는 인격의 삶 안에서
가장 강력하고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21. 그대들 생명이 영원하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대들이 생명 그 자체라는 것을,
결코 생명 자체로부터 떨어져 살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대들 의식은 매개체(媒介體)이며,
생명은 그것을 통하여 (인간의) 몸 안에서 자신을 나타냅니다.
몸 역시 생명으로부터 떨어져 살 수 없습니다.
의식은 생명 자체 안에 있으며, 그 안에서 생명을 이끄는 힘입니다.
"나는 생명입니다."
22. 각 개인들을 통하여 이 힘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깥에 있는 모든 에너지는 방해물이라는 것을 아세요.
그리스도는 늘 일하고 있으며 결코 멈춰 (쉬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내부로부터 항구하게 움직이는 창조적 에너지이며,
늘 움직이고 있는 고요이며, 늘 일을 하고 계신 아버지입니다.
고요한 가운데 그분(의 때)를 기다림에 따라,
그분의 숨결은 고요하면서도 가지런히 움직여
그대들 몸의 모든 입자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23. 나의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나는 생명입니다."
신 앞에서 그대들과 나는 같습니다.
신의 영이 나를 만드셨으며, 그분의 전능하신 힘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영이 그대들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24. 내가 온 것은 인류로부터 분리된 나만의 신성을 선언하려 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인류 안에 있었고,
인류는 내 안에 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내가 온 것입니다.
내 말을 이해하게 될 때,
모든 이는 그리스도를 인류의 구원자로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
25. 신의 그리스도는 우리 모두 안에
그리고 하나하나 안에 살아계신 신의 현존입니다.
아버지 홀로 자신을 나타내시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도 없습니다.
그분 홀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분 홀로 살고 계십니다.
시초에서부터 그랬듯,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대들에게서나 나에게서나 똑같습니다.
그리스도는 살아계시며 스스로를 표현하고 계신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내가 "나는 생명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분 안에 생명을 갖고 계시며,
아들 역시 그 생명을 갖도록 허락하셨습니다.
26. "나는" 신의 아들로서 창조 계획안에서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알고 있으며,
거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의 과정에서 (내가) 구하는 것은
그것에 걸맞은 자리로 들어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이 있음을 (몸소)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대들 역시 이 진리를 스스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대들이 나를 믿고, 내 말에 따라 움직일 수만 있다면
(이는 그대들에게도 가능합니다.)
27. 요한은 말씀이 시초(始初)부터 있었으며, 신과 함께 있었고,
신이 곧 그 말씀이라고 전했습니다.
신과 똑같은 분이 시초부터 신과 함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그분의 손을 통해 생겨났으며,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이 사람의 빛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빛이 어둠 속을 비추고 있었는데, 어둠은 그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분은 세상에 온 모든 이들을 비추고 있는 참된 빛이었습니다.
그분은 세상 안에 있었고, 세상을 다스리고 있었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세상에 오셨지만,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이름을 믿는 이들은 신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혈통이나 몸의 충동이나 사람의 의지로 난 것이 아니라
아버지 신에게서 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우리 가운데 계셨습니다.
28. 이것이 그 당시 아람어로 기록된 요한의 복음을 충실하게 번역한 것입니다.
자신이 혈통이나 몸의 욕구로 난 것이 아니라
아버지 신으로부터 난 것임을 아는 이들은 지금 속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는 것,
우리는 이 사실을 똑똑히 보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신은 (몸소)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이 됨으로써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다.
어둠은 사람의 빛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 빛은 세상에 온 모든 영혼을 비추는 빛이기 때문입니다.
그 빛은 모든 인류 안에 존재하는데,
왜냐하면 그 빛은 시초부터 인류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 안에 있는 이 빛이 (바로) 신의 그리스도입니다.
29. 이것이 살아있는 모든 영혼 안에 머물고 있는 말씀입니다.
나는 분명히 말합니다. 태어나는 모든 아이는 신의 말씀으로 태어나는 것이며,
그 말씀은 영원히 살고 있는 그리스도입니다.
몸은 이에 대하여 말할 바가 없습니다.
30. 사람들은 저마다 현재의 자신의 생각과 행동으로 미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언제나 현재에 있을 (따름)입니다.
그대들은 오직 "지금" 안에서만 창조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서도 창조할 수 없으며, 과거에서도 창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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