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5장(62 ~ 81)
62. 나는 내 힘을 현명하게 쓰고 있는데, 내 아버지께서 나를 이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은 모든 이에게 뻗어나갑니다.
왜냐하면 나는 아버지께서 사랑이시고,
그가 만드신 것들을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멸의 감각만이 모두를 향한 내 사랑과 평화를 이해하지 못할 뿐입니다.
63. 그대들과 나 사이에 어떤 분리도 없음을 기억하세요.
또한 그대들과 몸을 떠난 이들 사이에서도 (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64. 두려움만이 유일한 장벽이며, 이 두려움은 오직 그대들 마음 안에서만 존재합니다.
두려움은 실재가 아닙니다. 두려움이란 내면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바깥의 환경에 그대들이 반응하면서 만들어낸 것에 (불과합니다.)
65. 아버지께서 영원히 다스리시고, 그리고 그분께서는 나를 통하여
모든 두려움들을 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두려움은 죽음이라 부르는 두려움입니다.
이 두려움이 사라지면, 모든 것은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게 됩니다.
66. 아들도 역시 아버지께 속하여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 안에 있는 모든 것이시기 때문입니다.
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안에서 일을 하고 계신 이는 바로 아버지의 영이십니다.
67. 그대들이 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대들 마음과 가슴에 이 태도를 간직하세요.
이러한 태도를 그대들 마음과 가슴에 간직할 때,
내 안에 언제나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대들 안에도 계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나를 위하여 하시는 일을 그대를 위해서(도) 하실 것입니다.
68. 모든 좋은 것은 영원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좋은 것은 그대를 감싸고 있고, 결코 변하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69. 이 좋은 것이 해(害)를 입는다면, 그것은 그대들 눈이 선과 악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실재는 있는 것이고, 있지 않은 것은 실재가 아닙니다.
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입니다. 그분 이외에 다른 살아 있는 존재란 없습니다.
그분께서 하늘과 땅과 거기에 사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70. 내가 (전하는) 말씀은 좋은 것이며, 그 말씀은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 말씀은 나를 보내신 그분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영원합니다.
71. 이 말씀을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을 붙잡지 않는다면,
말씀은 그에게서 낚아채질 것입니다.
이런 이는 길가에 뿌려졌으나 뿌리를 내리는데 실패한 씨앗과 같습니다.
72. 내면에 (있는 하늘) 나라에 대한 내 말씀을 듣는 다른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즉시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잠시 뿌리를 내리다가 잊혀집니다.
그리고 시련이 찾아오면, 그것은 뿌리가 깊이 내리지 못해 죽어버립니다.
이런 이는 돌밭에 떨어진 씨앗과 같습니다.
73. 그대들이 말씀을 (꼭) 붙들어 간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대들에게서 낚아채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그대들 영혼 안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은 그대들 영혼을 꿰뚫고 깊숙하게 파고들어 거기서 뿌리를 내려야 하고,
그대들 믿음으로 단단히 붙잡아야 합니다.
74. 그 말씀이란 "나는 생명이다." (입니다.) 내게는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힘이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75. 또한 재물도 세속적인 욕망(을 그대들에게 불어넣고) 속임으로써
그 말씀을 숨 막히게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이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자라지 못하게 하는 엉겅퀴들입니다.
(지금) 내가 한 말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76. 그대들은 그 말씀을 들었고, 이제 그 말씀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은 좋은 토양에서 자라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대들이 (바로 열매를) 맺게 하는 좋은 토양입니다.
그대들 중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를), 어떤 이는 육십 배를,
어떤 이는 삼십 배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77. 지난 번 우리가 함께 모였을 때 그대들에게 말했던 바와 같이,
그대들이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그대들을 택한 것입니다.
78. 지금 나는 그대들 안에서 씨앗을 뿌리고 있고,
그대들은 내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그대들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나는 그대들 안에 있고 그대들은 내 안에 있습니다.
79. 내 말씀은 그대들 안에 있는 누룩입니다.
그대들 안에서 말씀이 일할 수 있도록 자신을 내맡김에 따라,
그대들(도) 누룩이 되어갑니다.
80. 내 말씀이 그대들 안에서 샘솟을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생명의 샘이며, 그 말씀은 그대들 영혼과 몸에 넘쳐흐를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로써 숨 쉬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처럼 그대들은 내 몸을 먹고 내 피를 마시게 될 것이며,
이처럼 그대들은 나를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81. 나는 세상이 세워지기 전부터 그대들 안에 숨겨져 있던 비밀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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