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5장(82 ~ 100)
82. 시초로부터 그대들이 해왔던 일들,
그리고 그대들이 지금 내려놓는 모든 발걸음은 어긋난 적이 없습니다.
아마 그대들은 그 끝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대들은 의심합니다.
그러나 그대들이 의심한다 하더라도 창조 계획을 바꾸거나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83. 눈에 보이는 것들에 결코 실망하지 마세요.
모두가 얻게 될 좋은 것들을 언제나 바라보세요.
영원한 계획은 이루어질 수밖에 없음을 아세요.
왜냐하면 그것이 신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 계획 너머에 있는 영광과 목적은
(바로) 모든 이를 향한 사랑과 평화와 조화와 선한 의지입니다.
84. 이 일을 돕기 위하여 그대들은 지금 땅 위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그대들에게 온 이유입니다.
나는 그대들과 함께 있고, 언제나 그대들을 돕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대들은 이것을 완전히 깨닫지 못했을 것이나,
내가 (지금 한) 이 말은 참됩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믿는 가운데 나에게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들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85. 신은 육화(肉化)된 사랑이라는 것을 아세요.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며 모든 것을 새롭게 합니다.
86. 내가 예수의 입을 통하여 말했던 그라는 것을 그대들이 믿고 지금 나를 받아들인다면,
그대들은 내 이름으로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언제나 그대들과 함께 있기 때문이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87. 살아 계신 분은 바로 아버지이십니다.
나는 그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대들 또한 그분으로 말미암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 안에 살고 있고, 아버지께서는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는 그대들 안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아버지 안에 살고 있습니다.
88. 땅 위의 그 누구를 보고도 만물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세요.
하늘에 계신 그대들 아버지는 한 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89. 사람의 아들을 믿지 않고 그를 거부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합니다.
90. 그대들이 나와 내 아버지에 대하여 알아갈수록,
창조된 모든 것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절묘한 지혜와 질서에 대하여
경외(敬畏)하는 마음도 커져 갈 것입니다.
91. 돌멩이와 바위(조차도) 그분의 놀라운 창조물입니다.
이슬방울도 저마다 그분의 법을 따르고 있으며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실현합니다.
92. 시초(始初)부터 있었던 말씀에 그대들 자신을 열어감에 따라,
보다 높은 법칙을 깨닫게 것이며, 그 법칙과 조화롭게 될 것입니다.
93. (가끔) 그대들은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실수(조차도) 그대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어갈 것입니다.
두려워 마세요.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마세요.
이 전능하고도 영원한 사랑이 모든 곳에서 (자신을) 표현하고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94. 내가 (바로) 사람 안에 (있는) 빛입니다.
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어둠 속을 걷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빛입니다.
95. 나는 아버지의 모든 영광 안에서 그분을 그대들에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나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왔습니다.
96.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당신은 자신에 대해 증언하고 있으니, 당신의 증언은 참되지 못합니다."
97. 그들은 신의 영을 알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또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습니다.
나는 내가 어디서 왔으며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98. 나는 내가 신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셨음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세상이 나를 부인(否認)하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부인함으로써 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대들에게 이 점에 대하여 말해주고 싶습니다.
나를 부인한다는 것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부인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의 빛이며, 사람 안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고 계신 아버지의 의식인 것입니다.
99. 사람들은 육체에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설령 내가 판단한다 하더라도, 내 판단은 참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100. 나는 내 자신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나를 받아들인다면, 그대들은 내 아버지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어떤 분리도 없음을 깨달으세요. 그때 그대들은 나를 알게 될 것입니다.
101. 그리스도는 언제나 사람들(의 의식)이 펼쳐진 정도에 따라
정확하게 그들의 필요에 응답(應答)하고 있습니다.
102. 그러므로 그대들이 믿기만 한다면,
내가 그대들을 돕지 못하는 (경우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사랑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필요에 응답하시기 때문이고,
그분께서는 그대들이 청하기도 전에
그대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나를 믿는 모든 이들에 대하여 존재해온 영원한 약속입니다.
103. 그대들 가슴과, 영혼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사랑할 때,
나는 그대들 안에서 다스릴 것입니다.
그러면 그대들에게 불가능한 일은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104. 내 안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이 그대들 안에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 사랑 안에는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는 지성과 힘과 지혜가 있습니다.
105. 영적인 몸은 완벽한 실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실패하지 마세요.
그러면 그대들 물질 몸의 모든 부분은 유일한 실재인
그리스도에 순종하여 움직일 것입니다.
107. 아버지께서는 나와 함께 그대들 안에 살고 계십니다.
그대가 몸을 (입고) 살 때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그대들 안에 있는 그 말씀으로 사세요.
그대들을 사랑하는 나는 그대들을 위하여 내 생명을 주었으며,
내가 있는 곳에 그대들도 있게 될 것입니다.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을 그대들에게 두고 갑니다.
침묵.
(기록자의 증언 : 주(主)께서 떠나시기 전에, (주의 빛)과 똑같은 빛이 (우리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주의 양 옆으로 그분의 두 제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들이 떠나가면서 음악과 노래는 그쳤습니다.
사람들은 놀라운 경험에 넋을 잃고 잠시 그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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