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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6장(1 ~ 20)

 

1. 나를 "죽은"자들로부터 일으켜 세우신 아버지의 영이 그대들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2. 아마 그대들은 (내가 지금 한) 이 말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같은 영이고, 영 안에서 분리란 없습니다.

하나의 영이 많은 것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많은 것은 하나의 영 안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3. 이것이, 내가 내 삶 안에서 온전하게 바라보았던 전능한 힘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인식함으로써,

내 안에 머물고 계셨던 아버지 신의 영의 힘을 쓸 수 있었습니다.

나를 죽은 이들 가운데서 일으켜 세우셨던 아버지의 영이 그대들 안에도 계십니다.

 

 

4. 그대들 필멸의 감각이 혼란과 고통과 죽음을 나타내려 할 때,

그대들 안에 계시는 아버지의 영을 기억하세요.

 

 

5. "나는 있다."는 권능(權能)의 말씀으로

(아버지의 영이) 나타날 수 있도록 그 영을 부르세요.

그대들은 "나는 있다."는 말씀의 의미를 다 깨달았습니까?

 

 

6. 그 말씀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그대들은 실재 안에서

"나는 있다."는 말씀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나는 있다."는 말씀의 의미를 알 때,

그대들은 권능(權能)의 말씀을 배운 것입니다.

 

"나는 생명입니다." 그분의 생명이 내 안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나는 살고 있습니다.

생명이 (곧) 신이고, 신이 (곧) 생명입니다.

 

 

7. 그러므로 내 영은 그대들 필멸의 몸을 되살릴 것이고,

감각의 사탄은 그대들 발아래 있게 될 것입니다.

 

 

8. 감각의 사탄은, (지금껏 그대들) 안에 머물고 있는 영의

내재적(內在的) 힘이라는 실재의 진리를 보지 못하게 그대들의 (눈을) 가려왔습니다.

 

 

9. 감각은 바깥으로부터 사물을 드러내나, 신의 영은 안으로부터 진리를 드러냅니다.

그대들이 이 진리를 갖고 있지 않다면, 그대들에게는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10. 필멸의 감각은 바깥으로부터 사물을 볼 따름입니다.

그리고 감각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감각은 오직 지력(知力)으로부터 따질 수 있을 뿐입니다.

 

감각은 영감(靈感)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감은 내면에 있는 영으로부터만 나오기 때문입니다.

 

 

11. 그대들 안에 머물고 계신 아버지께서는

그대들 의식을 통하여 당신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그대들 의식은 그대들이 아버지를 표현하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들 의식 안에서 "나는 있다."는 (말씀이 지닌) 힘의 위대한 비밀을 자각하세요.

"나는 있다."는 권능의 말씀을 말하세요.

그러면 그대들 의식은 (그 말씀) 너머에 있는 엄청난 힘을 깨달을 것입니다.

우주는 나뉘어 있지 않습니다. 우주는 하나의 전체(全體)입니다.

 

 

12. 날마다 (그대들 가슴에 있는) 신성한 사원을,

그리스도 생명의 강력하고도 확신에 찬 진동으로 (가득) 채우세요.

(그리스도 생명의 진동은 사원에 있는) 대기(大氣)를 필멸의 감각 너머로 끌어올립니다.

 

 

13. 그대들은 이토록 쉽고 자연스럽게 진리 안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대들 중심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이며, (그분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14. 너희는 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 홀로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감각의 환영(幻影)일 뿐입니다. 생명 안에 분리란 결코 없으며,

우리는 그 누구와도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15. (모든 것을 지탱하고 있는) 뿌리에는,

모두 안에서 스스로를 나타내고 있는 하나의 영,

그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하나의 생명이 있을 (따름입니다.)

 

 

16. 그대들 안에 있는 의식이 어떤 식으로든지 무한한 의식으로부터 떨어져 있다면,

무한하신 이는 결코 무한(無限)할 수 없습니다.

땅 위에 살고 있는 그대들이 신으로부터 떨어져 있다면,

신은 무한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그대들은, 자기 홀로 사는 것이 아니고

어느 곳에서도 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17. 이 진리를 깨닫는 가운데, 온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이 유연한 질료(質料)를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된 상징은 바로 "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대들 시대에는, 전자적 질료나 에테르나 공간과 같은 말로써,

이 질료(質料)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18. 그대들이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과학적 성과들을 안다 할지라도,

우주의 비밀에 이르게 되는 것은 오직 영적인 지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19. 과학자들이 영으로부터 오는 영감에 자신들의 마음을 완전히 열 수 있었다면,

위대하고 굉장한 일들이 그들에게 드러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20. 이렇게 될 날이 오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전체로서의 우주와 (맺고 있는) 관계를 더 잘 이해하게 될 때, (그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 그대들이 살고 있는 세계는 "전체 우주" 안에 있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우주를 이루고 있는 전자적 질료의 일부가 꼴을 갖추어 (나타나지만),

그것은 여전히 하나의 실체 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전체로부터 결코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창조자 그리스도는 전능한 힘이자 아버지의 영으로서 그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람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

나는 영이자, 신의 그리스도이며, 시초부터 있었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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