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6장(21 ~ 43)

 

21. 내가 그대들에게 전한 가르침에 맞서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을 조심하세요.

사람의 마음 안을 제외하고 어떤 분리도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분리는 무지로부터 비롯됩니다.

 

 

22. 후에 그대들이 오직 영의 의식에 따라서만 움직이게 될 때,

그대들 몸은 보다 섬세해질 것이고

(그대들) 몸은 즉각적으로 그대들 의식을 따를 것입니다.

 

 

23. (내가 지금 한) 이 말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그대들은 지금 영입니다.

그대들은, 영적인 존재가 되기 위하여 몸을 떠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대들은 이미 영적인 존재들이며, 시초에서부터 그래왔습니다.

 

 

24. 그대들이 비롯된 근원을 깨닫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힘을 부를 수 있다면,

필멸의 감각 너머에 있는 그 힘을 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5. 그리스도에게는 모든 것이 (훤히 드러나) 알려져 있으나,

사람의 의식은 그의 의식이 (완전히) 펼쳐지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때가 차면 내면에 있던 영은

자신의 영광과 힘과 본질과 사랑과 평화를 드러낼 것입니다.

 

(지극히) 고요한 마음을 통해서만 진리는 자신을 펼치게 됩니다.

 

 

26. 그대들이 (지금 비록) 필멸의 감각 안에 있지만 철저하게 영적으로 될 수 있다면,

그대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선언(宣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그대들은 감각이 (빚어내는) 생각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게 될 것입니다.

 

 

27. 이것이 내가 그토록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던 바입니다.

나는 영으로부터 말했고, 이로써 모든 것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대들이 나와 함께 생각할 수 있고, 나와 함께 말할 수 있다면,

그대들은 내가 뜻하고자 한 바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28. 유일하게 "살아있는 현존"인 생명은, 그대들 중심에 있는 전능하신 이,

(즉) 신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그대들이 분명히 이해하게 될 때,

그리고 그것을 깨닫게 될 때, 그대들 의식은 내면에 있는 힘을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의식은 영이 자신을 모든 차원에 나타내는 수단인 것입니다.

 

 

29. 그대들 의식이 생명을 "자각"하게 될 때,

모든 것의 하인인 영은 그대들이 생명을 의식하는 (정도)에 따라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영의 힘을 깨닫는 것을 통하여 그대들 의식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의식은 자신이 자각하고 있는 바의 것을 드러내고 표현합니다.

 

 

30. 그렇다면 그대들 가슴으로 영의 힘을 느끼세요.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을 받은 그리스도의 힘을

그대들 자신의 의식 안에서 느끼고 인식하세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힘이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31. 이와 같이 그리스도는 그대들 안에서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가슴에 머물고 있으며,

아버지로부터 난 유일한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32. 그는 모든 왕국의 왕이며, 하늘과 땅을 다스립니다.

 

 

33.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면 참새 한 마리조차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 마세요. 나는 언제나 그대들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34. 그대들이 이를 인식하고 나면, 이 진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에서 변화가 (먼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대들 몸의 어떤 부분도 영향을 받을 수 없습니다.

 

 

35. 모든 것은 신의 마음 안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마음 바깥에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영과 물로써 이번에 그대들이 다시 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의 창조하는 힘이 (다스리는) 나라에 결코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36.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으며,

아들 말고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합니다.

 

 

37. 그러므로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자들이여, 모두 나에게 오세요.

내가 그대들을 편히 쉬게 하겠습니다. 이 (말은) 참됩니다.

내가 그대들 짐을 들어줄 바로 그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이 (지고 있는) 짐을 나에게 맡겨버릴 수만 있다면,

나는 그 짐을 그대들에게서 들어 올릴 것이며, 그대들은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38. 그리스도에게 하늘과 땅에 있는 힘이 주어졌습니다.

그대들은 먼저 신의 나라와 그분의 뜻을 구하세요.

그러면 그대들에게 모든 것이 더하여질 것입니다.

 

그대들은 영의 나라와 그 영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구하세요.

그러면 모든 것이 그대들에게 더하여질 것입니다.

 

 

39. 그대들의 안식은 (이미) 확실하며,

그대들의 주이신 신의 현존으로 힘이 솟아날 것입니다.

 

 

40. 그러므로 나에게서 배우세요. 나는 가슴이 온유하고 내 앎은 확고합니다.

내가 그대들 영혼의 안식처임을 그대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이 나를 확고하게 알고 있을 때, 그대 가슴은 괴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41. 그대들이 그리스도 안에 강하게 (뿌리박을 때), 그대들 가슴은 평화로울 것이며,

연민(憐憫)과 사랑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아버지를 알고 있듯이 (그대들도) 그분을 아세요.

 

나는 내 자아를 (통하여) 그분을, 그분의 모든 사랑을, 그분의 모든 영광을,

그분의 연민을, 그분의 지혜와 힘을 드러냈습니다.

내가 의식하고 있는 이 앎은 모든 이에게 진리를 드러냅니다.

 

 

42.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모든 것을 말씀해 주셨고,

아버지 말고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하며,

또 아들 말고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오세요. 내가 그대들을 (편히) 쉬게 하겠습니다.

 

 

43. 내 멍에는 매우 편하며, 내 짐은 가볍습니다.

그대들은 고요한 시간 중에 나와 함께 생각하세요.

나는 언제나 그대들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44. 그대들 일상의 업무로부터 벗어나 시간을 마련하고,

침묵 안으로 들어가 나와 함께 생각하세요. 나는 언제나 그대와 함께 있습니다.

그대들은 (자신을) 통하여 표현되고 있는 나의 현존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은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서 일어서게 될 것이며,

영원한 그리스도의 현존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45. 이제 그대들이 "나는 영이다."라 말하는 것을 배웠으니,

영 홀로 창조한다는 것을 아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