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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내면의 신성(불성)이 스스로를 표현하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

 

16. 그대들은 아버지께서 (그대들에게) 영원토록 부어주고 계시는

이 위대한 선물을 지금이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선물에 그대들 자신을 열 수 있다면, 그대들은 그 선물을 (당장)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선물은 바깥에서 오지 않습니다.

다만 그 선물이 바로 그대들 존재의 중심으로부터 스스로를 표현하기만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됩니다.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장(16)]

 

분홍 연꽃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여기서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내 안의 신(부처)께 귀의합니다.'

그리고 '신(부처)의 사랑과 지혜로 귀의합니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성되는 글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글의 풀이 글이 아닙니다.

글(말씀)을 좀 더 깊이 소화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의 과정입니다.

그 점 참고 바랍니다.

 

 

'그대들은 아버지께서 그대들에게 영원토록 부어주고 계시는

이 위대한 선물을 지금이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선물에 그대들 자신을 열 수 있다면, 그대들은 그 선물을 당장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위대한 선물이란 내면의 신성(부처, 생명)으로부터 오는 좋은 생각을 뜻한다 하겠지요.

그 선물에 자기 마음을 열 수 있다면,

그 선물을 당장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핵심은 자기 마음을 어떤 식으로 열어야

생명으로부터 오는 좋은 생각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내용이라 하겠지요.

 

이런 내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안의 신성의 흐름을 감지하고 싶어하고

내면의 신성(불성)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좋은 생각을 받고 싶어 한다 하겠습니다.

그냥 그렇게 열린 마음가짐으로 있기만 하면

자기 안의 신성(불성)으로부터 좋은 생각들이 주어지는 것인지 궁금하겠지요.

 

개인적으로 볼 때는, 마음을 연다는 의미 자체가

자기 안의 신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자신과 신(부처)이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자신과 신(부처)은 하나라는 사실 자체를

마음 문을 열고 받아들이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표현할 수 있겠군요.

 

그 부분이 영성적으로 어느 정도 깨어있지 못한 사람들한테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신(부처)을 숭배해야 할 신성한 대상으로 여기고,

저 높은 하늘에 분리되어 있다고 여기며 기도하는 것이 일반 종교인들의 모습이기도 하지요.

그러한 신성한 대상이 자신과 하나라니, 그런 신성한 존재가 자기 안에 거하신다니,

그리고 그런 신성한 존재가 사실은 자신의 실체라니,

이러한 내용을 관념에 사로잡힌 종교인들이 받아들이기는 많이 힘들 수 있다 하겠습니다.

 

마음 문 자체를 열기 어렵겠지요.

하지만 그러한 닫힌 관념의 문, 닫힌 마음의 문을 열기만 한다면

자기 안의 신(생명, 부처)으로부터 오는 좋은 생각을 받을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된다고 하겠습니다.

 

 

 

분홍 연꽃들

 

'그 선물은 바깥에서 오지 않습니다. 다만 그 선물이 바로 그대들 존재의 중심으로부터

스스로를 표현하기만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됩니다.'

 

생명으로부터 오는 좋은 생각은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지요.

자기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온다고 하겠습니다.

자신의 존재의 중심으로부터 스스로를 표현하기만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된다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갈망하고 있다고까지 표현이 되어 있군요.

 

신성의 발현을 내면에서는 갈망하고 있다는 뜻으로 소화될 수 있겠습니다.

자기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생각을 표현하기를 갈망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내면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그 좋은 생각의 흐름을 표현하게 되면

그 자체가 그 사람 영혼에 행복감을 주게 되지요.

 

영성적인 표현을 사용하자면, '내면의 신성의 빛을 외부로 흘려보낼 때

그 흘려보내는 과정 자체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표현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흘러나오는 신성의 빛(좋은 생각)은 자신도 행복하게 할뿐더러

그 생각을 접하는 다른 사람들의 내면도 행복하게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흐름을 존중하고 실천하는 것은

자기 삶에 있어서 참 가치 있는 일이 된다 하겠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내 안의 신(부처)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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