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사랑과 치유에 대하여 품는 생각들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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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사랑과 치유에 대하여 품는 생각들의 작용에 대한 글입니다.

글 작성하는 바탕이 되는 본문 글을 다음과 같습니다.

 

1 ~ 18. 사랑과 치유에 대하여 그대들이 (품는) 모든 생각은,

그것이 특별한 지향 없이 (그대들에게서) 나왔다 하더라도,

그것은 (전체 사랑의) 강줄기에 합쳐져 모든 (생명을) 돕습니다.

기억하세요. 사랑으로 채워진 그 어떤 생각도 이 세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그리스도의 강론) 1 ~ 18]

 

 

[마음 챙김] 사랑과 치유에 대하여 품는 생각들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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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되는 글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글의 풀이 글이 아닙니다.

글(말씀)을 좀 더 깊이 소화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의 과정입니다. 그 점 참고 바랍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언행의 결과로 얻어진 열매를 먹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언행의 중요성을 강조한 표현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언행 이전에 생각의 형성이 먼저라 하겠지요.

자신의 생각 흐름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언행의 흐름도 생각 흐름을 따르기 마련이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중점적으로 내면에 품고 있는 생각의 흐름이 어떠하냐가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된다 하겠지요.

 

'사랑과 치유에 대하여 그대들이 (품는) 모든 생각은,

그것이 특별한 지향 없이 (그대들에게서) 나왔다 하더라도,

그것은 (전체 사랑의) 강줄기에 합쳐져 모든 (생명을) 돕습니다.

기억하세요. 사랑으로 채워진 그 어떤 생각도 이 세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사랑과 치유에 대하여 품는 모든 생각은 그것이 특별한 지향 없이 나왔다 하더라도

그것은 전체 사랑의 강줄기에 합쳐져 모든 생명을 돕는다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마음으로 기도하든, 소리 내어 기도하든,

사랑의 기도를 전하고 치유의 기도를 전하는 자체가

전체 사랑의 강줄기에 합쳐져 모든 생명을 돕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지요.

 

꼭 기도만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품는 사랑과 치유에 대한 모든 생각들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모든 생명을 돕는 작용의 흐름에 동참하게 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도 인과의 작용을 받는다는 표현이 있지요.

눈에 보이는 언행만이 인과의 법칙을 적용받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의 내용도 인과의 법칙을 적용받게 된다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향한 간절한 치유의 기도는 기적적인 일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기도만큼 인간 의식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도 드물다 하지요.

 

자신이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품는 생각의 내용부터 평화로운 내용으로 관리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자신의 언행은 내면에 품은 생각의 수준에 따라 나타나는 표현일 뿐이니까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