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자신의 실체는 생명이며 사랑.
17. 그대들은 사랑에 대하여 온전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온전하게 깨닫게 될 때, 그대들은 모든 세포 안에서, 주위 환경에서,
친구들 안에서, 일터, 가정에서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그 어떠한 것도 이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본성상 매우 강력하여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가장 작은 입자까지도 꿰뚫고 있습니다.
온 우주는 사랑에 기대어 존재하는 것이며, (사랑은 우주에) 숨과 생명을 줍니다.
"나는 생명이며 사랑입니다."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장(17)]
작성되는 글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글의 풀이 글이 아닙니다.
글(말씀)을 좀 더 깊이 소화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의 과정입니다.
그 점 참고 바랍니다.
'그대들은 사랑에 대하여 온전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온전히 깨닫게 될 때, 그대들은 모든 세포 안에서, 주위 환경에서,
친구들 안에서, 일터, 가정에서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그 어떠한 것도 이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사랑에 대하여 온전히 깨닫는다는 표현이 좀 무게 있게 다가오는군요.
대충 깨달아서는 사랑의 체험도 대충 이루어진다 볼 수 있겠군요.
어머니의 사랑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깊이 깨달아 가기 마련이지요.
그렇게 어머니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가는 만큼,
자연스럽게 어머니를 대하는 언행도, 사랑으로 물들어 가기 마련이라 하겠습니다.
자신이 깨달은 그 정도만큼, 어머니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것이지요.
이처럼 사랑이란 내용, 즉 신(부처, 생명)에 대한 내용을 얼마나 깨달아 가느냐에 따라
그 사람 삶의 모든 것에 사랑의 향기가 형성된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말은 쉽지만, 그 내용은 어려운 내용이라 봅니다.
어머니란 존재는 현실적으로 보고, 대화하고, 서로 쉽게 교류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신(사랑, 부처, 진리)이란 존재는 일반 사람들한테는
직접적인 체험과 교류가 어려운 존재라 할 수 있겠지요.
물론 깊은 수행이나, 기도, 믿음 등으로 신(사랑)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형성된다면
신의 사랑을 인식하고 체험하는 통로가 넓어질 수 있다 하겠습니다.
아무튼, 사랑(신)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형성되면,
그 형성된 깨달음 만큼 자기 삶에 사랑이 형성된다고 소화하면 될 것 같군요.
'그 어떠한 것도 이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사랑을 깨닫고, 그로인하여 자기 삶에 사랑의 향기가 형성되는 데 있어
그 어떠한 것도 이에 저항할 수 없다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만큼 사랑의 힘이란 대단하다는 것이겠지요.
내적 깨달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흐름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그 어떠한 것도 없다는 표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사랑은 본성상 매우 강력하여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가장 작은 입자까지도 꿰뚫고 있습니다.
온 우주는 사랑에 기대어 존재하는 것이며, 사랑은 우주에 숨과 생명을 줍니다.'
'나는 생명이며 사랑입니다.'
온 우주는 사랑에 기대어 존재하는 것이며, 사랑은 우주에 숨과 생명을 준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창조주(신, 부처) 자체가 사랑이라는 의미가 되겠지요.
우주라는 물질, 비물질의 세계는 신(사랑)에 의하여 존재하는 것이고,
그 사랑(신)은 우주에 숨과 생명을 주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나는 생명이며 사랑입니다.' 여기서 나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신, 부처, 생명)를 의미한다 하겠습니다.
이 표현이 담고 있는 또 다른 방향성의 의미는 이런 식으로 접근할 수 있겠군요.
자기 자신, 즉 '나(본인)'라는 존재의 실체는 생명이며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실체가 바로 그리스도(신, 부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실체가 바로 사랑이고, 생명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내용을 온전히 깨달아갈 때,
자신의 삶을 통하여 모든 것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흐름이 형성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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