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생명으로부터 오는 좋은 생각을 받으려면.
15. 생명으로부터 오는 맑은 생각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실로, 거리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필요한 유일한 것은 (그 생각을) 받고자 하는 (마음의) 상태(뿐입니다.)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장(15)]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여기서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내 안의 신(부처)께 귀의합니다.'
그리고 '신(부처)의 사랑과 지혜로 귀의합니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성되는 글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글의 풀이 글이 아닙니다.
글(말씀)을 좀 더 깊이 소화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의 과정입니다.
그 점 참고 바랍니다.
'생명으로부터 오는 맑은 생각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실로 거리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명이란 신(부처)라 하겠습니다.
즉 우주의 영원한 생명인 아미타불로 표현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신(부처)은 사랑이라 표현되고 있습니다.
신(부처)의 사랑과 지혜의 나툼이 관세음보살이라 표현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생명으로부터 오는 맑은 생각은 신성(불성)의 빛이 발현되는 내용이라 하겠지요.
의식대가 높은 맑은 생각이 자기 안의 생명(신, 불성)으로부터 오는 것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진실로 거리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 합니다.
'자기 안에 부처(신)가 있다,'라는 표현이 있지요.
자기 안에 생명(신, 부처)이 있으니, 자신과의 거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겠지요.
자신의 실체가 곧 부처(신)이고, 생명이니 그 생명으로부터 오는 좋은 생각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은 물리적으로 아무것도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것은 그 생각을 받고자 하는 마음의 상태뿐입니다.'
즉, 자신의 마음 문을 신(부처, 생명)을 향하여 열어두고
생명으로부터 오는 좋은 생각을 받고자 하는 마음의 상태만 있으면
생명으로부터 오는 좋은 생각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자기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자기 안에 답이 있다.'라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스스로의 깨달음으로 진리의 문을 열 수 있는 법이다.'라는 표현도 생각나는군요.
자기 자신과 신(부처)은 따로 떨어져 있는 이분법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 신(부처)은 하나라는 것이지요.
즉 자신의 실체는 신(부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신, 부처)으로부터 오는 맑고 좋은 생각을 받는 데 있어
물리적으로 방해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그 생각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상태만 되어 있으면 된다는 것이지요.
성경에도 이런 유사한 표현이 있지요. 기억나는 대로 표현하자면,
'내가 마음 문을 두드릴 때 그 마음 문을 열면 내가 그대들에게 들어가서
그대들과 함께 먹고 마실 것입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기억이 나는군요.
자기 안의 신성(불성)은 항상 자신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영감'이라 표현하기도 하고, '직감, 직관'이라 표현하기도 하지요.
내면의 신성의 흐름을 감지하고, 그 흐름에 자신의 마음 문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고, 어렵지 않은 내용이 되기도 하겠습니다.
스스로 깊이 소화하는 가운데 유익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내 안의 신(부처)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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