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2장(12 ~ 2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2장(12 ~ 25)

 

12. 나의 이 생각과 나의 이 말은 그대들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내 말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말들은 그대들 자신의 일부가 될 것이며,

결국에 이 말들은 그대들 삶 안에 평화와 조화와 기쁨을 가져오면서

스스로를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13. 엄청나게 큰 그리스도 힘이 그대들 마음 안에 갇혀 있으며,

그대들의 경직된 믿음으로 스스로를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4. 믿음으로 경직되어 있는 그대들 마음을 들여다보기만 해도,

그 힘이 얼마나 묶여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굳어있는 마음은 참으로 (큰) 무지이며,

이 무지가 그리스도가 세상에 나타나는 것을 가로막고 있고,

분리와 다툼의 원인인 것입니다.

 

 

15. 참으로 그렇습니다! 심지어 아기의 마음조차 제한된 믿음으로 꽉 채워져 있으며,

그 이후로 아이는 그리스도를 숨 막히게 하는 믿음을 지닌 채 어른으로 자라납니다.

영혼이 자기 내면에 있는 힘을 인식하고 깨어난 후에라야, 영혼은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때 영혼은 제한된 믿음과 다른 이들의 생각을 몰아내어

더 이상 그것들에 묶여 있지 않을 것이며,

다만 시초부터 있었던 그 말씀을 자유롭게 표현할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온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이들을 제한의 사슬로부터 풀어 자유롭게 도와주기 위해서입니다.

오직 아버지께 의지하세요.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그대들은 자유롭게 됩니다.

그대들 자신 안에 계신 그분 홀로, (존재하는) 유일한 권위이십니다. 다른 권위란 없습니다.

 

 

17. 꽃들은 자기 안에 숨어 있는 힘으로 (눈을) 틔우고 활짝 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영혼도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 생명에 의해 피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대들의 제한된 생각으로 이를 방해하지 마세요!

 

 

18. 이 얼마나 알기 쉬운가요. 그러나 (제한된) 믿음에 눈이 멀고 지배받는 자들이

자신의 속박을 벗어 던지기란 얼마나 어려운가요.

그들은 자유롭게 되고자 몸부림치지만, 그들의 생각과 믿음은 그들을 (꽉) 묶고 있습니다.

 

 

19. 세계 모든 지역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부터 이 제한된 믿음들을 모두 제거하고 나면,

세상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20. (한때) 지구에서 삶을 살다가 지구를 떠나온 그대들 모두는,

경직된 믿음을 던져버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고 있습니다.

아직 경직된 믿음을 고수하고 있는 그대들 중 일부는

지금도 여전히 자유롭게 되고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 그대들이 (그리스도를) 피워냄에 따라,

(그런) 믿음과 같은 것은 처음부터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만 신 안에 어떤 분리도 없다는 앎 (하나만) 있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21. 사람의 마음이 모든 것을 식별(識別)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고,

자기 내면 가장 높은 곳에 다다르게 되면,

사람의 마음은 모든 것이신 분으로부터 자기를 갈라놓았던 그 베일을 찢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완전한 앎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 나는 그대들에게 물을 것입니다. "이제 그대들은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그러면 그대들은 대답할 것입니다.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이신 그리스도만을 알 따름입니다."

 

 

22. 사람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힘을 나타낼 수 있는 도구로 (기꺼이) 되어갈 때,

사람의 마음에 완전한 지성(知性)이 (찾아올 것입니다.)

모든 것들을 지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때, 모든 것은 새롭게 창조됩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창조되는 것은 바로 이 힘을 통해서입니다.

 

 

23. 이것이 그대들 자신 안에 심어진 힘이며,

마음이 제한된 모든 믿음과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나오는 힘입니다.

어떤 분리도 없다는 것을 마음이 이해하고 있을 때,

참된 지성이 활발하게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스스로 만든 감옥으로부터 그대들은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24. 그대들을 "모든 앎"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던 베일을 통과하고 나면,

(자유는) 필연적으로 그대들을 찾아올 것입니다.

 

 

25. 나는 그대들이 아무 어려움 없이 그 베일을 찢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는) 참으로 단순합니다. 그대들 마음에 (있던) 모든 제한들, 모든 믿음들,

모든 가정들을 없애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다 끝내고 나면, 그대들은 나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며,

그때 나는 그대들을 통하여 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