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12장(46 ~ 61)
46. 참된 자유는 그대들 존재의 근원을 알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원천에 와서 거기에 있는 포도주를 마시는 이들의 기쁨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들은 생명의 포도주를 마시고 있기 때문이며,
그 포도주는 다른 어떤 포도주와 비할 수 없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모든 생명의 근원입니다.
내가 바로 그 생명이며, 나와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47. 신의 영인 그리스도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때, 신의 말씀은 육신 안에 머무를 것이며,
홀로 살아계신 신께서 하늘과 땅을 사랑으로 다스리신다는 진리를 증언하실 것입니다.
48. 그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육신 안에 머물고 있는 신의 말씀입니다.
그는 홀로 살아계신 신께서 하늘과 땅을 사랑으로 다스리신다는 진리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얼마나 더 자세히 말해주어야 하겠습니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대들 자신에게 맡겨두겠습니다.
그대들 스스로 곰곰이 생각하며 (깨쳐갈 때) 그대들 영혼에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49. 그대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대들은 (결코) 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50. 내 아버지의 나라는 사랑과 조화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이 나의 하늘나라로 들어올 때, 그대들은 나의 하늘나라도 함께 가져와야 합니다.
이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참이 아닌 것들을 그대들 마음에서) 쫓아내기만 하면 됩니다.
모든 제한들을, 분리로 이끄는 모든 생각들을, 모든 질투를, 모든 반목을,
아버지 당신을 표현하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들을 (던져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51. 그대들 마음을 들여 본다면, 그대들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생각들,
이미지와 관념들, 갈등, 슬픔, 의기소침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진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그대들 마음 안에서 이 모든 제한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52. 그대들을 무겁게 하는 이 모든 제한들이 당장 그대들에게서 떨어져 나가게 하세요.
그러면 그대들은 (바로) 하늘나라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그대들 마음에서 모든 제한들을 없애버릴 때 그대들은 하늘나라를 가져오게 됩니다.
53. 아버지께서는 그대들 하나하나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암탉이 병아리들을 자기 날개로 품듯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분의 사랑으로 그대들을 모두 품고 계십니다.
54. 어떤 이들은 나를 미워합니다. 그들은 나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대들은 나를 이해하고 있고, 내 (말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을) 듣고 있습니다.
아버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당신의 자녀들을 저에게 맡겨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당신에 대해 그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하시어,
그들도 저처럼 완전하고 자유로워지게 하셨습니다.
55. 내 아버지 집에서 그대들은 서로 미워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잔치는 서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나는 모든 이 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이 형제를 미워한다면 그대들은 나 역시 미워하는 것입니다.
56. 그대들 마음과 몸과 환경에 엄청난 평화가 찾아올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신께서 거룩한 씨앗을 발전하게 하고자 그대들 안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창조 사업은 그대들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57. 그대들은 (스스로를) 실현하는 계획으로서,
신께서 나를 나타내고자 그대들을 창조하셨습니다.
58. 그러므로 신의 사랑을 위하여 일을 함에 있어서 지치지 마세요.
모든 일을 할 때 (오로지) 신의 사랑만을 위하여 일을 하세요.
59. 나는 지금 그대들에게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힘의 비밀을 그대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전해 받은 (그 비밀을) 꽉 붙들고, 당장 그것을 받아들여, 그에 따라 행동한다면,
그대들 삶 안에서 그 결과를 바로 보게 될 것임을 나는 분명히 말합니다.
60. 내일까지 또는 일 년 뒤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그대들은 지금 당장 그대들 삶 안에서 그 (힘의) 영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지금! 그러므로 모든 일을 신의 사랑을 위하여 하세요.
61. 그대들 중 많은 이들은 자신들이 서로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기는 남과 다른 별개의 (존재라고),
그리스도 역시 나와 다른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은 다른 이들의 어려움과 고통이 그대들 밖에 있는 것으로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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