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6장(46 ~ 58)

 

46. 그대들 안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영입니다.

신의 전능하신 마음은 위대하고, 나는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들) 감각은 그대들에게 이것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

 

그대들이 보고 있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실재적(實在的)이며,

그대들이 보고 있는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란 곧 영이며, 영은 생기를 불어넣는 힘이며,

모든 형태를 존재하게 합니다.

 

영은 자신이 만드는 것들이 (스스로) 됨으로써 그것들을 만들어냅니다.

영은 본질적으로 완전합니다. 영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은 영입니다.

 

 

47. 영의 한 부분은 다른 부분으로부터 떨어질 수 없습니다.

나타나고 있는 영은 나타나지 않는 영으로부터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대들 안에 있는 생명은 어떤 방식으로도 신의 생명으로부터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48. 인류는 이 앎에 대하여 아직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하나의 생명, "나는 있다."(는 말씀)에

(강한) 충동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49. 내가 (지금) 한 이 말들은, 그림자를 넘어서 실재(實在)를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그대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임에 따라 내가 느끼고 있는 것을 그대들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나에게서 배우세요.

그 "앎"을 느낄 때까지 이 말들을 공부하세요.

 

 

50. 우리가 텔레파시 교신이라 부르는 것이 있는데,

이는 마음과 마음을, 의식과 의식을 (이어줍니다.)

(마음과 마음의) 대화를 직접 연결하는 선이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다른 이가 들으려 할 때,

그대들이 집어 드는 기구가 그대들 세상에 있듯이 말입니다.

 

 

51. 그것은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도 그러하듯, 아래에도 그러합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텔레파시 교신이 있는데,

이 일을 위하여 단련된 마음은 내가 주는 생명을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52. 그대들은, 이 형제의 의식이 필멸의 감각을 넘어서, 물리적 감각을 넘어서

내적 영역의 의식으로 들어 올려졌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그의 의식은 이 의식과 이어져 있고,

뇌와 몸이 소리판으로 이용되면서 (이 의식으로부터 나오는 것들이) 몸으로 되돌려집니다.

 

 

53.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그는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로부터 물러나면서 전송이 끝나면,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뒤에 놓여져 있던 기기(器機)에 녹음된 내용을 다시 듣게 되면서,

(그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됩니다.)

 

 

54. 만약 이 형제가 고요히 앉아 명상을 하면서

의식의 내적 영역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면,

그는 거기에 새겨져 있는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내가 전한 모든 것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 때문에, 강론이 끝난 후에 그가 전보다 진리를 표현하는

더 큰 도구로 되어가는 것입니다.

 

 

55. 이를 위하여 그는 히말라야에서 수련을 받았습니다.

드높은 곳에서 오는 진동을 그가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때로는 일주일이나 그보다 더 길게,

그는 음식이나 물을 들지 않은 채로 완전한 명상을 하였습니다.

 

 

56. 이로써 우리는 세상 곳곳에서 그를 (도구로) 쓸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세계 다른 지역에서 그를 (도구로) 다시 쓸 것입니다.

그대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나는 지금 그대들에게 이에 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우리는, 그를 그대들 시야로부터 영 안에 있는 우리의 세계로 데려올 것입니다.

거기서 그는 그대들 가운데서 보이지 않게 다시 일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살아있게, 젊게, 강하게, 생기 있게 보살펴왔으며,

앞으로도 그가 땅 위에 있는 동안 그렇게 할 것입니다.

 

 

57. 땅 위에서 그대들이 들은 가장 아름다운 음악조차도

작곡가가 (그의) 영혼 안에서 바라보았던 아름다움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을 전해줄 수 있을 뿐입니다.

 

 

58. 그것은 그대들에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지금 그대들에게 (전해) 주고 있는 것들을 통하여

그대들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마련한 아름다움의 일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자들은 내 아버지도 사랑합니다.

나는 내 자아를 통하여 아버지를 나타냈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그대들이 나를 알면,

그대들이 나의 아버지(신)이자 그대들의 아버지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