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6장(108 ~ 124)
108. 그대들 지성으로 따지지 마세요. 지성에는 본래 한계가 있으며,
바깥을 보고 판단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영은 영감을 통하여 그대들에게 모든 것을 밝혀줄 것입니다.
109. 내가 그대들 안에 살고 있다는 것과
인류는 (모두) 그분의 영원한 자녀라는 것을 아세요.
양떼는 목자의 음성을 알고 있습니다.
110. 어느 날 인류는 (이렇게) 외칠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
그들은 하나가 될 것인데, 내가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아들 안에서 당신을 영광스럽게 하셨고,
모든 인류는 나를 알게 될 것입니다.
111.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세요.
모든 인류가 사랑, 지혜, 자비, 그리스도의 힘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112. 아버지께서는 아들 안에서 당신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며,
당신을 표현하실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신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1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당신의 나라가 오시며,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114. (이제) 그대들은 나의 벗입니다.
왜냐하면 내 아버지께 들은 것들을 그대들에게 모두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으로) 나가 열매를 맺도록 나는 그대들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의 열매는 (언제까지나)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대들이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그대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115. 그러므로 나는 그대들이 서로 사랑할 것을 권합니다.
그대들이 서로 사랑할 때에만 나는 그대들 중심에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어디에 있든지 아버지께서도 (함께) 계실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를 체현(體現)하였으며,
아버지께서는 내 안에서 체현(體現)되셨기 때문입니다.
116. 그대들은 나를 다시 보게 될 것이며 (그때) 그대들 가슴은 기뻐 뛸 것입니다.
그대들 기쁨은 그 누구도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그대들에게 준 것은 언제까지나 그대들과 함께 남아있을 것입니다.
117. 나는 홀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보았다면 그대들은 이미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나를 보았다면 그대들은 이미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나를 창조하셨고, 그분께서는 내 안에 계시고 나 또한 그분 안에 있습니다.
118.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지 않았다면, 나는 생겨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언제나 내 안에 계시는 분은 바로 아버지이십니다.
그분께서 나를 대신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119. 영원하신 사랑의 아버지, 당신께서 세상으로부터 저에게 (맡겨)주신 사람들에게
당신의 이름을 알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것이었으나,
당신께서는 그들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 안에 머물고 있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말씀을 들었고, 그 말씀을 알고 있으며,
이제 그 말씀은 그들의 영혼 안에 머물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록자의 증언 : 모여 있던 사람들 위로 완전한 침묵이 퍼져나가면서 밝게 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강림한 형제의 얼굴 위로 주(主)의 얼굴이 완벽하게 나타났습니다.)
120. 그들은 당신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 모두 당신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121. 내 것은 모두 당신의 것이며, 당신의 것은 모두 내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으로 말미암아 나는 영광스럽게 됩니다.
122. 죽음이라 부르는 경험 후에도 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생명은 결코 나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명 안에 분리란 있을 수 없으며, 죽음이라 부르는 (현상도) 생명은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123. 생명은 결코 중단되지 않으며, 파괴될 수도 없고, 방해도 받지 않습니다.
이것이 내 제자들에게 그토록 분명하게 보여준 (진리였으며),
(지금) 그대들에게도 (이 진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4. 생명은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있다"는,
죽음이라 부르는 경험에 의해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대들 안에 있는 생명, 영도 (결코) 변하지 않은 채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대들은 언제나 존재했고, 결코 죽을 수 없으며,
내가 그러하듯 그대들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 세우신 아버지의 영이 그대들 안에도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을 그대들에게 두고 갑니다.
침묵.
(기록자의 증언 : 그때 밝은 빛이 형제를 감쌌습니다.
그 빛은 너무나도 밝았으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광휘(光輝)로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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