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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마음과 몸의 신성한 치유 6장(59 ~ 77)

 

59. 그분의 사랑은 음악처럼 하늘에 흘러나오고 있으며,

그 사랑에 자신을 열어놓은 모든 영혼에게로 흘러들어 갑니다.

 

 

60. 모든 이는 행복을 구하고 있으나,

아무도 (자신의 바깥에서는) 행복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내적인 깨달음을 통해서만 이 경쾌한 리듬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61. 신의 사랑, 신의 지혜 (자체인) 그 음악은 영혼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그 (음악이) 그대들 몸 안에서 나타나는 것을 의식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나는,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을 (그대들에게) 전한다 말하고,

또 내 평화와 사랑을 그대들에게 두고 간다 말하는 것입니다.

 

 

62. 그대들 이해를 넘어서 있는 것들을 내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요?

그대들 자신을 나에게 활짝 여세요.

(그렇게 할 때) 비로소 내 생각이 그대들 안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63.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최상의 개념 너머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대들 (영혼이) 발전함에 따라,

(그대들은) 생명의 숨결인 그분을 더욱더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64. (아직) 땅 위에 안개가 짙게 깔려 있으나, 빛은 (안개를) 풀어헤치기 시작했고,

빛은 자신이 (가야할)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들 세대에는 보다 많은 이들이 진리를 이해하고 알기 시작할 것입니다.

 

 

65. 지금은 안개 때문에 희미하게 보고 있고 (진리를) 부분적으로 알 뿐이나,

(이제 곧) 아버지께서 그대들을 알고 계시듯, 그대들도 (아버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66. 나는 무지의 안개를 걷어내고자 이천 년 전에 왔지만,

무지의 안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전통 종교들은 거의 변한 바 없습니다.

 

 

67.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분열과 다툼이 서로 다른 종교 사이에 일어났는가요.

그러나 그대들이 이제 이해하고 있듯이 어디에도 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68. 분리는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무지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무지는 사라질 수 있겠는가요? 그렇습니다.

이 땅 위에 피어나고 있는 영적인 영향력은 무지의 안개를 걷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들과, 그대들 같은 수많은 이들이 이를 돕는 도구이며,

(그대들을) 통하여 무지의 안개를 걷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69. 고요한 시간 중에 이 진리를 깨달으세요.

그러면 (그대들의 깨달음으로) 대기는 지혜와 사랑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의 사랑과 평화가 세상을 도울 것입니다.

 

 

70. (진리를) 통찰하는 눈이 맑아짐에 따라 아버지는 더욱더 영광스럽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은 내면의 눈이 보고 있는 바의 것을 나타내게 됩니다.

 

 

71. 내면의 눈은 그대들이 끝없이 이어진 빛의 흐름에 타올라서,

빛이 나온 근원으로 나아갈 것을 요구합니다.

 

 

72. 그분의 낮추심에서 그분을 알아볼 때

그분의 위대함은 가장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그분께서는 그 낮추심 안에서 지고(至高)한 사랑을 통하여

모두를 안전한 곳으로 들어올리십니다.

 

 

73. 나는 이천 년 전에 '방탕(放蕩)한 아들'이라 부르는 비유를 들었습니다.

그 비유를 다시 읽는다면, 그대들은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74. 아무도 아버지에게서 떨어질 수 없습니다.

그분을 심하게 거스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분에게서 떨어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그분을 잘 따르고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75.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영혼은 그분의 드넓은 사랑에 대한 경배로 채워집니다.

우리의 신은 인간의 마음에서 창조한 그 어떤 신들보다 위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버지이자 어머니이신 신께서는 인간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개념을 넘어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76. 그러나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우리 아버지이자 어머니이신 신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이로써 그대들은, 그리스도(아들)의 영이 아버지를 나타내듯,

영광에서 영광으로 끝없이 변해갈 것입니다.

 

 

77. 아버지를 알고 있는 자는 바로 (그분의) 아들인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또한 그대들 안에 있는 영입니다. 그대들이 그 영을 깨닫고 인식할 수 있다면,

그 영께서는 나를 위하여 하셨던 일을 그대들을 위해서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들이 나를 믿기만 한다면, (나보다) 더 위대한 일들도 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바로 그리스도이며, 그대들에게 아버지의 영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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